이번 보궐선거에서 강기갑의원이 서울시장이 되면 정말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물론개인적으로 말이죠.
강기갑의원이 서울시장이 된다면, 학벌파괴는 물론이요. 농민의 아들로, 이해타산 정치에 물들지 않고 시민을 위해 진정 실천하는 양심 행동 시장 으로 큰 이정표를 세울수 있으리라 봅니다.
하나, 안타깝게도, 한나랑 이던, 민주당이던, 하다못해 동네 양아치들도 분명히 " 못배우고 단순 무식한 사람이 어찌 서울시장이냐, 개나소나 시장이냐 " 반대할것이 뻔하니, 그저 희망 사항일쁜이겠지요!
천정배의원이 어제 출마선언해서 그동안 이미지가 나쁘지 않아 검색해보니, 딸이 최병렬 전 한나라당 전대표 조카와 결혼했다고 하더군요.
요즘 같은때에 연좌제 논하는것도 촌스럽지만서도, 그래도, 군사정권에 나팔수이며,노무현 탄핵 발의를 주도했던 , 극보수? 인물과 사돈을 맺고 있는것 보니, 보통사람이시구나 했습니다.
이래저래 현실적으로다가, 박영선의원이 출마하면 무난해 보입니다. (mb가 국무회의때마다 bbk 박영선시장을 보면 환타스틱 할겁니다..ㅋ)
민주당이, 설마 추미애,장상 같은 인물을 내세우는 우를 범하지는 않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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