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는 보수면서도 복지에 신경쓰는 이미지를 갖고 싶어합니다. 황우여 원내대표가 무상보육을 꺼낸것도 그런 차원이구요....괜히 키워줘봤자 경쟁자가 될 뿐인 오세훈을 굳이 지원할 필요가 없었겠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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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박근혜 둘 다 당의 입장을 위하지 않고, 자신을 위한 처신을 한거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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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박근혜가 대선행보에 나오면 복지 공약을 꽤 들고 나올거에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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꿩먹고 알먹으려고
시집도 안간 처녀한테 너무 심하시구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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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는 정상적 사고를 하고 있구나 하는 반증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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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정치적인 힘의 역학으로 보았을때는 힘의 이동을 위해서 애써 무시했다고 보아야죠. 현재 불완전한 당권 장악 상태에서 무리한 대결구도나 맹목적 상생의 구도는 불완전 상태만 지속되는 것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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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의 사고는 25%의 사람들을 충분히 견인해 낼 수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