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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질대로 가는군요.

오지게 머리굴리는 후니는 이제는 막판겅사판 뵈는게없슬듯한데요 더 있서봤쟈 세상에웃슴꺼리일뿐...

홍준표한테 빅엿을 먹이면서 나가는군요.<br />
1. 사실상 승리한 것이라는 이상한 발언을 하게 만들어서 1차 빅엿.<br />
2. 당대표 말을 씹고 지 하고 싶은대로 사퇴함으로서 2차 빅엿.

당과의 협의는.. 나중에 '당과 협의했었다'라는 말을 하기 위한 하나의 절차일 뿐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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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쿨한 오세훈'의 이미지를 지지자와 국민들에게 각인시키고... 한 동안 쉬면서 환경관련 발언 등으로 그 이미지 쇄신작업에 들어갈 겁니다. 그리고 조중동 TV를 등에 업고 화려한 복귀를 꿈꾸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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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떠나게 해서는 안되고... 이미 감사원에서 밝힌 것도 있지만 그 외 모두다 철저히 조사해서

여야 모두 바빠지겠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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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이고 뭐고.. 당내경선부터 해야 하니까요... ^^

침몰하는 배에서 탈출하려는 영리한 쥐와 몰살당할 운명인 것도 모르는 띨빵한 쥐들 얘기군요.

나꼼수에서 봉도사가 예견한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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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시장이 포기가 빠르니 이번주를 안 넘긴다고 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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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대중의 롱텀 메모리에는 "오shit훈"만 남았습니다. 차차기...

그나저나 서울시는 보궐 선거비용이 또 들겠군요..<br />
이상한 넘 하나 땀시 서울 시민 혈세를 많이도 낭비 하는군요..<br />
벼락 맞아 뒤질넘....

벼락 맞아 뒤질넘.... 2

이미 민심은 떠났고, 구질구질하게 시장직에 메달리다가 추한소리 들을바에는 쿨하게 다음을 혹시 기약해서<br />
그리하는것 같군요. 이명박이나 딴나라 사정 봐줄 이유가 있겠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