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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와이프는 어제 꼼수다 듣는 저에게 누군데 저렇게 악마처럼 깔깔거리고 웃냐고 하더군요 .. ㅎ<br /> <br /> 지들끼리 아주 신났다고요 ..
지역기반이 최근에 바뀐 분이져 ㅋ ㅋ
가장강렬한 웃음은 목사님아들
깔깔거리는 웃음에 거부감을 느끼는 분들이 좀 있는 것 같더군요. <br /> 그런데 그게 딴지와 나는 꼼수다의 본질이자 정체성(?)인데요. ^^;;; <br /> <br /> 점잔 빼고 하면 그게 나는 꼼수다가 인가요, 그냥 PD수첩이죠. <br /> <br /> 그리고 나는 꼼수다가 씹는 인간 같지 않은 인간들을 생각하면 <br /> 그 정도의 비웃음은 지나치치도 않다는 생각입니다.
음~ 방금 미래권력 카페에 가입했습니다. 정치카페에 가입한건 처음에 유시민과 2번째로 정봉주네요.<br />
꼼수다를 보고있으면 그런웃음이 절로 나오지들 않으시던가요? 킬킬킬컥컥컥 큭큭큭
주기자가 젤 웃겨요..생각도 가장 바람직한거 같고
서정적인 주기자 진지해서 너무 웃긴다는....<br />
봉도사 서울시장 출마는 그냥 웃자고 하는 이야기로 들었습니다. 봉도사가 원하는건 19대에 노원구<br /> 공릉동, 월계동에 출마해서 당선 되는 것 이지요 아마 무난히 당선 될걸로 생각합니다.<br /> 2012년 이후에 가카에게 가장 골치아픈 국회의원이 될겁니다.
시장되면 시장일을 해야하는것이고... 국회의원이 적격이죠. BBK저격수인데..<br /> 국민들 맘에 들어올려면 좀더 있어야....<br />
아도 강박증이 있는 양반인데 때를 잘만나서 션하게 크는군요. ㅎㅎㅎㅎ
국회의원하면서도 느끼지 못했던 높은 인지도를 요즘 실감하겠군요. 서울시장 한 번 해볼까 하는 생각이 들만도 합니다.
흠,, 이참에 저도 정봉주와 미래권력들에 가입할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br /> <br /> ㅎㅎ 일단 가입해야겠습니다. 얼렁가서,,,,
웃음소리가 해맑아서 좋던데 싫어하는 분도 계시군요. ㅎ
좀 깝깝한게.. 저야 거부감없이 정말 재밌게 듣지만. 관심없던 친구들이나. 동생들. 부모님께 이걸 들려드려봤는데.. 당췌 재미를 못느끼는 겁니다. 얘기 정신없이 하다 지들끼리 웃는게 반이니까.. 이런부분이 좀 깝깝하다 마 그런생각입니다. 웃어 제낄 타이밍이 좀더 세련되게 센스있게 발전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