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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싸다에서 활동한건 정말 저에게 크나큰 복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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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25 15:2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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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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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싸다에서 활동한건 정말 저에게 크나큰 복입니다.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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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근 [가입일자 : 2002-03-19]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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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에 와싸다 누구처럼 짝퉁 어르신이 아닌 진짜 어르신 엄경용님과 만났습니다.
인사나누고 본인께서 자주 가시는 곳에 절 데리고 가서 정말 맛있는 회를 먹고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맥주 한잔 했습니다.
그냥 아무것도 아닌것 같으면서도 이렇게 외지에 나와 인연을 맺고 대화도 나눈다는데 얼마나 즐거운지 모르겠습니다.
오늘도 오래된 회원분에게 전화를 하니 여수에서 서울갈때 시간이 되면 광주에 오라고 하네요.
맛있는 한정식이 있다고 말입니다.
정말 와싸다 하기를 잘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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