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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개가 회계로 바뀐지 오래되었죠.<br />
신이 돈으로 바뀐것처럼요.

신앙을 가지게되면 새사람이 되고.. 거룩한 삶을 살기 시작합니다 (시작 하는거지 된다는 것이 절대 아님) <br />
그래도 옛사람은 끝까지 남아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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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신의 정욕 (음란) <br />
안목의 정욕 (눈에 보이는 모든 것들을 사랑함.. ) <br />
이생의 자랑 (출세와 부의 욕망)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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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가지가 옛사람의 모습입니다 <br />
말씀하신 내용의 많은부분은 다 옛사람의 소행이

모든 것을 신앙이라는 색안경을 통해서 바라본다면.. 영영 남들과 섞일 수 없습니다.. <br />
개신교인들에게 가장 필요한건.. 목사님의 눈이 아닌.. 자신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겁니다.. <br />
언젠가는 이루어질 하나님의 세상이 아닌.. 자기와 다른 남들과 같이 사는 사람들의 세상을요..

돈은 많고, 머리가 나쁘거나 공부하기는 싫고...<br />
돈으로 대학마치기 가장 쉬운 방법은 예체능쪽이겠죠.

목사에게도 월급으로만 적당히(?) 맞추면 많은 문제가 풀릴것 같아요

루터가 말했다죠, '진정한 회개는 돈지갑이 회개하는 것이다"라구요.<br />
천국을 말하면서 이곳에서 천국처럼 살아가는 이들에게 정말 천국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세상이 물질만능주의로 바뀌다 보니 교회와 목사들이 이를 이용하는 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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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도 부자는 하늘나라에 들어 가기가 낙타가 바늘귀에 들어 가는것 만큼 어렵다고 했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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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부자가 예수님께 어떻게 하면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있냐고 물었을때 네 재산을 다 어려운 이웃들에게<br />
나누어 주고 나를 따르라 했습니다 부자는 이에 실망하고 돌아 갔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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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라 할 수 없는 쓰레기들입니다.<br />
거기에 문제의식 없이 따르는 교인들은 더 큰 문제죠.<br />
현 한국사회를 잘 반영해주는 케이스라고 생각합니다.<br />
수구 정당과 수구 언론 그리고 거기에 동조하는 지지자들과 독자들...<br />
개혁이 한번 거세게 몰아쳐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처음엔 이용당했을지 모르지만..<br />
지금은 오히려 물질만능주의 세상을 만드는데 주도적 역할을 하고 있죠..

잘 나가버리셨습니다. ㅠ,,ㅜ<br />
슬프고 창피하고 화만 납니다.

자영업자에게 세금징수는 당연하죠<br />
종교는 개뿔

창피합니다.<br />
하지만 그런 목사같지 않은 목사보다 <br />
목사같은 목사님들이 더 많으실겁니다.^^

네. 그러고 싶습니다. 댓글 달아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그래도 이렇게 깨어 있으신 분들이 계셔서 그나마 사회가 돌아가나 보네요

보통 목사 자녀들이 선교 명목으로 책정된 예산으로 유학가고 생활하지요. 선교도 안 하면서...<br />
그외에도 많은 예산이 사회 구제로 책정되고 다른 용도로 둔갑하여 집행됩니다.

선교로 책정된 교회 예산으로 유학을 가고 여행을 다닌 아이가 <br />
나중에 그 사실을 알게되면 어떻게 될가요?<br />
자기가 여지껏 누렸던 모든 것이 자기가 가져야 할 것이 아니고 <br />
가난한 사람에게 돌아가야할 몫이거나 <br />
신에게로 가야할 것을 가로채어 유복하게 살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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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로 책정된 교회 예산으로 유학을 가고 여행을 다닌 아이가 <br />
나중에 그 사실을 알게되면 어떻게 될가요? <br />
자기가 여지껏 누렸던 모든 것이 자기가 가져야 할 것이 아니고 <br />
가난한 사람에게 돌아가야할 몫이거나 <br />
신에게로 가야할 것을 가로채어 유복하게 살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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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목사해야지..할겁니다.,그 아버지가 뭘 가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