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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대로 짐승보다 못한 것들이 꽤 있는 세상인데



왜 죄 없는 동물이 저런 몹쓸 짓을 당해야 하는지 도무지 알 수 없습니다.



불쌍하고 마음이 정말 아픕니다.





다친 강아지가 공사현장에서 얼마나 소란을 피웠는지 모르겠지만



저런 행동을 한 두 남자는 천벌을 받아 마땅하죠.



저도 이제 동물을 키우기 시작했는데요.



이런 금수만도 못한 일은 굳이 동물 보호를 외칠 필요도 없습니다.







저런 인간과 함께



독단과 오만으로 민의를 거스르고



거짓과 기만으로 우리의 마음을 가지고 장난쳤으며



우리의 살림을 파탄의 지경까지 이르게 한 어느 못된 인간에게





마음의 돌을 수 백만개 던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