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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br />
&#44104;ㅈㅑ 나 듀 ㄱ금 을 표시 못하죠?

벌초해씀다..<br />
야산 500평? 좀 깍고(거의 정글림 수준)<br />
2차로 친할아부지할무니 선산 깍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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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토요일에 합니다.

저도 낼 벌초하러 가는데 저역시 초주금입니다..<br />
워낙에 산소가 산 골짜기, 여기저기 있어서 ㅠㅠ

예초기 쓰시고 좀 쉬신다고 다른 분이랑 교대해서 낫질 하실 때 특히 조심하셔야 합니다. 장시간 예초기를 쓴 후라 손에 힘이 들어가질 않아 낫을 놓쳐 낫으로 왼손에 상처를 입을 수 있습니다.

ㄴ 감사합니다.

저희 아버님은 조상의 묘에 기계를 댈 수 없다며 손수 낫으로 하십니다........;;;<br />
저희가 관리하는 산소는 총 4군데인데 무슨 개인 묘가 왕릉만 합니다.....<br />
지난 주 다녀왔는데 아직까지 근육통이........ㅠㅠ

매년 마다 돌아오는 고된 노역입니다.<br />
해마다 정글 수준의 묘 5~7 상구를 베고나면<br />
다음날 몸살이 납니다.<br />
막내인데도 해야하기에 더욱 스트레스지만<br />
살아계시는 노모때문에 묵묵히 합니다.<br />
오촌 조카가 같이 가주지만 거의 제일입니다.<br />
단지 올해에는 비만이라도 안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ㅠ.ㅠ

동네분들에게 일당 드리고 부탁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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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즈질체력이라...ㅠ

저도 이번주 토요일날에 할아버지 산소에 벌초하러갑니다.<br />
아버님은 납골당에 모셔서 할아버지 산소만 하러가는데 벌써 6-7년을 혼자가는것 같습니다.<br />
삼촌들은 다 산소 근처에 살지만 먹고 논다고 안오고 사촌들은 다 멀리있고...

낫도 일종의 기계라 생각하심....

벌초 남시켜서 하는거 돈만주면 간단 합니다만 사촌,팔촌 모이는게 점점 줄어들 겁니다.아이들에게 벌초시키며 사촌,팔촌이 에 모임을 계속 가지세요.벌초기 잘찾아보시면 안전하고 간단히 누구나 할수 있게 만든게 있습니다.흠이라면 가격이 조금 비싸지만 사촌,팔촌이 조금씩만 거출하면 해결 됩니다.저희 같은 경우는 팔촌같은 경우는 대소사가 있어야 몇년에 한번 볼수있고 사촌은 명절에 잠깐 보는게 전부라 모임이있다면 유지하는걸 권합니다.

설마 농약뿌리는 분은 안계시겠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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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세대 지나면 그럼사람도 슬슬 나올것 같아요

사람사서 벌초 시키고, 따로 친척들도 벌초가서 모여서 묘소 확인하고 가볍게 벌초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br />

사람사서 벌초하고, 우리들은 나중에 따로 모여서 봉분만 살짝 다듬고 오길 했습니다.<br />
이정도라면 제가 애들도 데려가겠습니다. 기계로 돌리고 할때는 위험해서 못데려 가겠어요.

기름값에 각종 경비에 후유증에 솜씨도 없어 대행부탁한지 8년 &#46124;습니다. 조상님도 이해해주실듯.

저도 일요일에합니다....<br />
시골내려가서 아버지 어머니 보러 가는거죠...!!<br />
벌초 은근히 힘들어요..<br />
사촌들 다들 내려와서 같이하면 하나도 안힘들텐데...매년 저의가족만 하려니 점점더 힘들어 지는듯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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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초 합시다...큰집에만 맏기지 말고 ....^^

하루 종일 예초기 돌리고 나면 너무 힘이 들어서<br />
좀 편하게 해보자고 요즘 홈쇼핑에서 한창 선전하는 벌초왕 구입했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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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부모님댁으로 보내놓았는데<br />
9.3 벌초가서 써보고 후기 올리겠습니다 ^^

저도 일요일입니다..매년 가지만 정말 힘듭니다.<br />
불참하고 돈으로 때우시는 친척들이 많아 참가하는 몇명이 정말 하루종일 노가다합니다..<br />
벌금을 대폭 인상해야 할듯 합니다..

핫.. 이번주에 많이들 하시는군요.. 저는 이번주 일욜날 처음으로 벌초하러갑니다. 발목을 다쳐서 걷기가 어려운데.. 지난번 벌초때 일이 있어 못갔더니 죄송해서 발아프다고 못가겠다 말을 못하겠더군요..ㅠㅠ 고생좀 할것 같습니다.

아부지는 성당 납골당에 계셔서 벌초 할 일이 읍꼬, 할아부지, 할머니는 잘나신 사촌형제가 계셔서 그쪽에서 전담 함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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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무이도 돌아가심 아부지와 나란히 납골당에 놓이실거고, 저는 거시기하면 납골당도 필요읍따. 죽은 사람은 잊어라 단 전세계 좀 돌아보게 바다에다 뿌려라라서 울 후손도 벌초할 일 읍을겝니다.

저희 할아버지들 께서는 부산 한가운데 모여 계십니다.<br />
황령산에 거의 16 상구 정도 인데, 어렸을땐 벌초인원이 3~40 명씩이나 되었습니다.<br />
모두 벌초 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친족행사(?)로 큰 몫을 했었죠.<br />
지금은 12명 내외만이 벌초에 동참하시는데, 반 이상이 고령의 어르신들 입니다.<br />
해마다 어르신들 한숨쉬시며 질타를 해보시지만 다음해가 되어도 상황은 그대로 입니다.<br />
저마다 이유

올 초에 벌초하다 팔목 베인 상흔이 아직 아물지 않았는데.,.. 또 갈 때가 되어군요....ㅜ.ㅡ

명절 때 아버님과 큰아버님 두분 제사를 각자 큰아들 집에서 모시기 시작하면서 사촌이나 팔촌과 모일 기회가 사실상 벌초 때 뿐입니다. 서울, 인천, 수원, 오산, 대전, 논산 등등 각자 먹고살길 찾아 뿔뿔이 흩어지다보니 그렇게 되네요. 우리 아들들은 사촌은 그렇지만 육촌, 팔촌이 누가 있는지 아마 모르고 살것같아요.ㅠㅠ

할아버지 할머니 산소 200평, 그 옆 증조,고조 산소 300평.... 몇년전부터 예초기 짊어지고 동생과 제가 합니다. 그 옆에서 70중반을 넘기신 아버님과 어머님께서 도와주시구요.<br />
주변에 맞기시기엔 안믿어우신지 직접 하신다고하십니다.<br />
아직은 기력이 좋으신 것을 확인하는 것 같아 동생과 기쁜 마음으로 하고 있습니다. 주말엔 예초기 2대가 돌아갈 예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