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보기엔 전 성남시장의 전철을 밟아 청와대가 아니라 그냥 큰집 갈 것 같습니다. 시장자리를 놓는 순간 법정다툼 준비해야할 겁니다. 여태 준비해놨겠지만~ 감사원에 걸린 걸 보면 아마 어마어마하게 나올 겁니다. 그걸로 정치생명은 끝났다고 봐야죠. 오세훈 개인적으로 인지도 올라간것은 좋을지 모르겠지만 거기까집니다. 지는 게임이 아니었다고 하는 것은 지들 자위죠~
5세훈이니 한나라당이 어찌되건 자기는 시장자리에서 내려와야 다음이라도 있겠지만, 여당에서 큰집갈래 시장 계속할래 하고 협박을 할거고, 할 수 없이 산송장으로 10월까지 자리를 지키고, 욕이란 욕은 다 드시고 내려왔다가 뭔가 한 번 다시 해 보겠다고 걸떡되면 바로 큰 집으로 갈 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