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행여 자기가 했다고 하더라도 감독이 선수에게 공을 돌려야지.. 자기가 잘했다고 인터뷰를 하니..

ㄴ 맞습니다. 만수횽아가 요즘 제 정신이 아닌 듯 합니다. ㅡㅡ^

전 두산 팬이라 너무 아쉬웠다는, 8말에 역전 못해서 지겠구나 하고 안 봤는데 끝내기 당했더군요.<br />
두산은 너무 예상과 맞아서 재미가 없다능...<br />
4점 내준 것은 흥행을 위한 홈 팀 SK의 배려??

ㄴ요즘 SK가 상대팀을 위한 흥행보증수표였는데...어제는 2% 부족했나 봅니다. ㅡㅡ^

요즘은 그동안 항상 접속해 있던 야구게시판에 들어가기가 싫습니다. <br />
온통 특정인 비난과 선동적인 글들이 난무하여 전쟁터가 따로 없더군요. <br />
누구나 나름의 어려움을 가지고 있고 이해될 수 있는 면도 있는데 반대 쪽에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악마라도 되는 것처럼 공격하는 모습을 보니 안타깝더군요. <br />
엄청난 비난에 시달리는 이만수 감독은 예상치 않던 스퀴즈로 경기가 끝났는데 질문을 받으니 선수의 공로를 자신의 것

이만수 문제가 아니라 구단 문제였죠~<br />
<br />
전임감독에 대해서 최대한 예우를 다하고 보내드리는게 자신들이 원하던(?) 후임감독이 정상적으로 자리를 잡게 하는 방법인데 그따우로 했으니 엉뚱한데서 욕을 먹는거죠.

sk 신영철 사장(?) 이 이만수 감독대행도 감독자리 보장해준다는 얘기 한적 없다고 인터뷰에 나왔더군요..이만수 대행도 기분좋을리 없죠...제가 봤을땐 이번년도 끝나고 sk 감독으로 선동렬이 온다면 이만수는 완전...

ㄴ 저도 그 기사봤는데요. 어떤 누구라도 다음해 감독자리를 보장해주지 않는다는 의미로 이야기 한 것입니다. 구단 차원의 변명일뿐이죠. <br />
<br />
만수&#54973;아는 구단보다는 자신에 대한 비난여론에 민감한 것으로 보입니다. 얼굴표정 보면 웃어도 웃는게 아니더군요. 어제 인터뷰할때도 SK야구 색깔에 변화가 없다면서 타자에게 갖다 맞추려고하지 말고 자신있게 크게 휘두르라고 주문했다고 하는 걸 보면서 분명 기존과는 다른 야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