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바보라는 칭호는 (세상의 이치와 현상을)<br />
바로 보는 노무현대통령에게만 어울립니다.<br />
---------------------------------------------------------그 나머지 내용에 대해서는 매우 공감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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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같은 바보지만 바보 노무현이랑 완전 다른 느낌이군요

등신...... 입니다.

저는 꼭 그렇게 보지만도 않는 것이 알면서도 가야 되는 길이 아니었나 합니다. 어차피 전권을 휘두르지 못하는 시장은 껍데기라 느꼈을 수도 있고 야당에 질질 끌리는 모습이 자신의 지지층에 찌질하게 보일 것이라는 생각도 했겠지요. 시의회 등원거부라는 수순 뒤에 따를 수 밖에 없는 일합의 승부에서 지되 지지 않는 결심을 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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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딜레마는 당을 버리고 보수 층을 업고 차차기 까지 갈 수

있겠나 하는 계산이 남았을 터이고요.<br />
어제 뒷방에서 뭘 주고 받았는지가 궁금할 따름입니다.

과연 서울시민들과 국민들이 오세훈이를 어찌 생각할까요?<br />
쪼잔한 놈으로 느낄수 있다고 봅니다<br />
지금 중학교 학생들이 오세훈이 나올때는 투표권이 생기는군요

서울시가 부도직전이라,, 감당이 안되어서,, 자진해서 탄핵했다는 설도 있더군요.

포퓰리즘이 망국적인거라 그거 막을려고 했다는데....

성환님 그정도는 크게 걱정하지 않을 겁니다, 잘 잊고 선거지지리도 하지 않는 젊은 유권자가 무서운게 아니라 자신을 확고하게 밀어 주는 층이 있다는게 든든한 터이니 말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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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까지 찌질하다고 생각할 애들보다 과감랬어라고 생각할 지지층이 많을껄요.

그새퀴 아직도 눈치보고 있나요? C발놈 서울시 재정 파탄낸거는 나중에 징치하기로하고 저 쥐벼룩새퀴 방부터 빨리뻬야 함돠.

현직에서 물러나면..후임자에 의해서 비리와 무능이 까발려질 위험이 있죠<br />
대선을 노리는 정도의 인물에게는 결코 이미지 관리에 유리할 것이 없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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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서울시장을 내던진건.. 불가피한 고육책이 아니었을까 <br />
아니면 만용에 눈이 멀어서 정상적인 사고에 문제가 생겼거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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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은 일단 명백한 실패자입니다... <br />
보수층에게 충성스런 개가 되겠다고 러브

이미 다 충분한 정보가 있었을 것으로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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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진다는 걸 알면서도 갔다는 것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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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도된 자폭 이라고 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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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듯한 모범생같은 이미지인 자신에게 <br />
과감한 도전성같은 이미지를 보여주어 대선가도에 뛰어들려다<br />
쪽박난 케이스가 아닐까 추측합니다

경상도에 딱 맞는 말이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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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이 ! 축구 오세 훈이

'축구(畜狗)'의 뜻<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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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한 속성을 지닌 사람을 가리키는 말이라면, '축구(畜狗)'를 쓴 것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축구(畜狗)'는 사람답지 못한 짓을 하는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입니다

가카나 오둥둥같은 인간들이 직언을 하는 사람을 밑에 둘리가 없잖아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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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는 오직 비데뿐..

노대통령 같은 멋진 반전을 기대했었나보죠. 병신.

오세후니와 딴나라 이명박 다 똑같은 바보들이죠.국민들이 복지에 관심이 커지는 때에 왜 절때적으로 불리한 무상급식 주민투표를 하는지, 무능력하고 민심에 이렇게 어두운자들이 정치를 한다고 자리를 차지하고있으니 나라 꼬라지가 정상일리가 없네요. 민심이 다 떠났으니 이참에 모두 물러나는게 좋을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