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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급식->포퓰리즘->좌빨->사회발전저해...이런 말도 안되는 논리로 대박노리고자 했던 자충수로 내어놓은 서울시장권력 다시 찾아오는데 전력하는 것이 현실적인 방안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나씩 실질적으로 갖고 와야지요. 힘들더라도...

다음 서울시장은 분명히 오세훈 시장의 뻘짓이 어느정도였는지 밝혀서 우리간 낸 세금이 어떻게 낭비됐는가를 이번 무상급식과 연계해서 충분히 설명해야 합니다. 그건 의무입니다. 그리고 그 책임도 물려야죠.

타워팰리스의 투표율이 60%라고 합니다. 섬뜩합니다. <br />
강남, 경상도(저도 대구 출신입니다만서도)에서 저들을 찍어주는만큼 타 계급, 지역이 민주 세력을 지지하고 저들을 반대해야 게임이 되고, 강남, 경상도 등 수구 세력의 기반을 무력화할 수 있을텐데, 그게 너무나 난망하니 말입니다… <br />
일단, 차기 서울시장은 이명박-오세훈 양대 시장의 실정, 비리를 폭로하고 바로잡는 데 힘써야 합니다. <br />
임기도 3년짜리이니

타워팰리스가 60%인 것은 당연하지요. 그들은 계급 투표하는 사람들이니.. 섬뜩할 것은 전혀... 온 대한민국이 타원팰리스만은 아니니 다행아닌가요?

타워팰리스 주민들이 찍는 것은 이해가 가지만, 같은 강남이라도 판자촌이 있던데 그곳 주민들이 부잣집 애들 먹일 돈 있으면 자기들에게 주라고 하면서 투표하러 가는 것이 더 걱정이더군요. <br />
지금처럼 신문이며 방송이며 온갖 미디어를 웅켜쥐고 있는 세력이 계속 호도하면 앞으로도 이런 일이, 아니 이보다 더한 일이 일어날까가 걱정입니다.

어차피 인간은 끝없는 탐욕의 덩어리 일뿐입니다<br />
독이든 고기를 던져줄 때 자기를 죽이려는지도 모르고.. 꼬리를 치며 좋아하는 개와 별차이가 없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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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제 투표를 보고.. 사람을 움직이는게 별로 어렵지 않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br />
냄새 솔솔나는 고깃덩이어리면 충분하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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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사람다운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은 개와 별로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br />
그리

성호석님// 이상하게 물타기 하시는군요. <br />
어떻게 이게 단순히 먹고 사는 문제만 걸린거 겠습니까. <br />
인간답게 살겠다는 최소한의 의사 표시지요. <br />
그럼 50%만 무상급식한다는게 급식받는 아이들 자존감을 생각한 <br />
처사인지 묻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