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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무상 유상 문제가 아니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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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진짜 돈이 많아서...평생을 애가 원하는데로 해줄수 있으면 모를까.. <br />
군대도 가고 사회생활도 할려면 까다로운건 고쳐야겠죠

어릴때는 입맛에 맞는 음식보다 영양사가 고르게 채크한 균당한 영양소를 섭취하는 급식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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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면이나 심리적으로나 좋을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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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너무 까다로워서 섭식장애가있는 아이들은 학교에서 영양사와 상의하여 별도의 급식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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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할수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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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저희 부모님께 가장 감사하는것도 편식을 못하게 해주신것입니다....<br

제목이 잘못되었네요 '이제우리나라도'가 아니고 '이제 초등학생들은'이 되야지요.초딩시절 <br />
친구들과 식판 밥 같이 먹는 것도 추억이지, 그럼 군대는 어찌 가겠습니까? 어차피 초등교육이나<br />
군대나 국민의 의무인데...

군대 이야기가 나와서..... <br />
힘들다고 신의 아들이 되니...<br />
학ㄱ 급식이 입에 맞지 않으면........ 사립으로 가거나.... 굶거나... 도시락 싸오거나.... <br />
입에 맞는 아름다운 식사를 위해서... 뭐가 문제겠습니까.....

똑같은 식당에 가서 내가 돈을 내고 먹느냐, 친구가 돈을 내고 먹느냐에 따라 음식맛이 달라지던가요^^<br />
뭐, 기분상 친구가 돈을 내줘서 먹는게 더 좋을진 몰라도 기본적으로 음식은 같은거죠.

군대에서는 도시락 싸오면 쪽팔린게 아니라 선망의 대상이 되겠네요^^

혼자 도시락 싸갖고 와서 먹는게 쪽팔린 일인가요? <br />
아무렴 더 좋은거 싸줄텐데 .. 주변에 자랑하면서 먹을지 알아요? ㅎㅎ

군대서 사진찍으로 갔는데...국회의원들이 도시락 싸가지고 왔습니다<br />
호텔 특제 도시락..일식위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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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에 넣자마자 밥이 녹아버리더군요..짬밥과의 차이는 엄청나죠<br />
나중에 남은거 챙겨줘서 중대가지고 가서 주니까..환장을 하고 먹더군요<br />
제입에서도 녹았으니..분명 녹았을 겁니다<br />

급식 된 게 언젠데.... 아직도 도시락 싸가냐고 물으시는 거네요....

급식은 원래부터 거의 하고 있었습니다만. <br />
그 급식비를 학부모가 부담하는지 아니면 정부에서 대주는건지의 차이일 뿐이에요

유상으로 학교앞 문방구에서 군것질 하셈~

무슨 말을 할려는지 모르겠군요...급식은 계속 하고 있었는데...<br />
그것도 초1부터 고3까지 다 하고 있습니다.<br />
아주 오래전부터요...<br />
어느나라 분이신지?

그러고보니....제가 이제 40대 초반인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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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급식먹었던 기억이.....급식비 없어서 밖에 조용히 사라지던 친구가 있었더라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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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또 나네요....ㅜㅜ

급식질이 떨어진다면 얘기가 좀 달라질수는있겠죠...

지금 많은 분들 낚인듯 합니다.

(무상)의무급식을 새로 하는 것도 아니고... 이미 하고 있는 겁니다.<br />
올해 학기 했었지만... 급식의 질이 작년보다 떨어졌다는 이야기는 못 들었네요.<br />

우리나라 사람 맞으세요? 초등학생들 급식시작한지가 조선말기쯤 되는거 같은데..<br />
무슨 소리를 하고싶어서 그런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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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이 돈을 내느냐 나라에서 돈을 내느냐 그거때문에 지금 이 지랄들을 하고있는건데.<br />
웬 봉창 두드리는 소리를 하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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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세금 폭탄 맞을까봐 걱정은 안드세요?

자~~~이 정도 낚여주셨으면 됐습니다.<br />
편안한 밤 되세요. ^^;;;;

낚인건가요....ㅜ.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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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급식질과 오늘의 일은 전혀 별개의 건이라고 생각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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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급식에서 비용만 정부에서 내는거지....급식업체가 바뀌는것도 아니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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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급식에서 있던 고직적인 불량식품이나 어이없는 반찬이 쉽게 줄어들리도 없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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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복지에대한 기준치를 높이면서 자연스럽게 이런것에대한 감시기관이 강화되었으면 하네요...<br

무상급식이 입에 맞지 않는 아이들은 <br />
입맛을 까다롭게 만든 부모탓을 해야겠죠.

혼자 도시락 싸와서 먹으면 쪽팔려하는 아이가 있듯이<br />
남들과 달리 무상급식 받으면 쪽팔려 할 수도 있어요

우리사회는 지능이 떨어지는 많은 분들이 계십니다.. 그분들도 우리가 안고 가야 합니다. 너무 흥분하진 말고.. 얼마나 불쌍한 인생인가.. 하며 이해합시다...노인들도 마찮가지 입니다. 그분들은 아직 과거의 대한민국을 살고 계신겁니다. 너무 미워하진 맙시다..

천편일률적인 것이 싫으면 교육도 남들과 똑같은 내용으로 받으면 안됩니다.<br />
대안학교 같은데로 보내야죠

오세훈씨 친척인가?

생각하는데로 사시라능...<br />
다만 자식들이 있으시다면 교육은 힘드시겠다능....

도대체 학교는 왜 다니고..교육이란게 무엇인지를 먼저 생각 해보시길....<br />

급식이 그렇게 오래전부터 했었나요? 제가 고등학교 2학년인가 3학년인가 즈음부터 처음 급식 먹었었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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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점심만요.. 저녁은 직접 싸다녔었구요..

시야를 넓게 보세요, 교육의 본질이 뭡니까. 혼자 남보다 많이 해서 혼자 좋은 음식먹고 잘사는것입니까.

오늘같이 좋은날.. 이러지 말죠.. ㅡ.ㅡ;

덧글 더 달지 마세요.<br />
이런 류의 글 올리는 사람들 툭 던지고는 그걸로 끝입니다.<br />
덧글 아무리 달아보았자 쇠귀에 경읽기하는 것밖에 안돼요.

근데 이런글이 와싸다에는 이상하지만, 실제로 밖에서는 그리 이상한게 아니지 않나요?<br />
은근히 저런 생각하는 분들 많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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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싸다 매일보고 글 적는 분들은 깨어있는 분들이 많으신거 같고<br />
글쓸때 조심도하시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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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도할 정도로 이상한글은 아닌거 같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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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치면 됩니다.전 차라리 잘대었다고 생각 합니다.(시행 초기엔 여러 문제가 있겠지만 최소한 힘있는 사람에 자식도 급식 먹으니 먹는거에 장난 치는 종자들도 장난치기 힘들어지겠지요.)

너무들 몰아세우시는군요<br />
좀 다른 생각을 얘기하면 다구리치는 분위기니<br />
겁나서 뭔 말을 못하겠네요..<br />

이게 다구리인가요.

네...살벌합니다

엄청난 다구리에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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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저런얘기를 밖에서 누군가가 했을때..저렇게 험한 리플이 나올수 있을까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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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이니 가능할거 같은데요 ..밖에서는 동생이나 밑에 직원이 아닌경우라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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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움나죠

에고.. 참 별 걱정들을 다하십니다.. 이런날엔 릴렉스들 하세요...

별 걱정을...<br />
글쓴 분은 한번 들여다 보지도 않는데..ㅎ하

별 걱정을 ver3.

말 그대로 도시락 싸가지고 다니시면 될일을..<br />
본인 새끼 맛없는 밥 먹이기 싫으면 싸서 보내세요.

간첩신고해야겠구만...뭘 알고나 글을 적어야지...<br />
딴나라알바수준하고는~에휴~

꼬투리 잡을만한 것은 일단 다 잡고봐야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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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급식 질이 떨어질 것이다.<br />
- 시 재정이 파탄날 것이다. ((참고하시라고, 이미 오세훈 덕분에 시 재정 박살))<br />
- 투표안해서 민주주의가 죽었다. <br />
- 공산당 배급제가 아니냐<br />
- 민주당이나 한나라당이나 다 죽일 놈 ((그래 다 죽이더라도 한나라당부터 죽이자))

황보석님 말씀대로 툭 던지고 끝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