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 빵집 접고 프랜차이즈빵집으로 전향한지 어언 8개월여...
의외로 흑자구조로의 안착도 쉽지 않더군요. 워낙 들인 돈이 큰 탓에..ㅠㅠ
겨우 지난 달에야 큰 보람은 없지만 처음 시작할 때의 계산에 근접한 성과를 올리고
어느날에나 자게에 복귀할지를 저울질 하던 중(누가 기다리기는 한데...ㅠㅠ)
오늘 5살 후니의 셀프 탄핵을 기회로(근데 이 ㅅㄲ 입장 표명인가 뭔가 보니
이건 또 뭥미?? 진정 개차반) 긴 잠수를 끝냅니다. 더 끌다가는 그나마 신입회원
인사 받을 지경이라...
여러 회원님들의 글은 무시로 본터라 전혀 낯선 일은 없다는...ㅋㅋ
암튼 알아주실분은 없어도 그동안 잠수로 갑갑했든거 큰 숨비소리 한번 토하며
여러 어른쉰들께 인사 한번 드립니다.
앞으로 자주 뵙겠습니당.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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