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4% 내외의 투표율이 예상되는 상황입니다.
이 분들은 총선/대선 때 반드시 투표하실 분이고, 또 어디를 찍을지도 정해져 있는 분입니다.
여기에 더해서..항상 그쪽을 지지하시는 분들 중에 무상급식이라는 이슈 때문에 갈등을 하다가 투표를 하지 않으신 분들과 평일이라는 사정상 투표를 못한 분들을 합하면 35%를 넘기게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내년 총선과 대선 때 이들을 안정적으로 넘으려면 반대쪽의 표도 35%를 넘어야 하는데.. 그럼 전체 투표율이 최소 70%를 넘어야 한다는 결론입니다.
2002년 제16대 대선 : 70.8%
2007년 제16대 대선 : 63.0%
저는 많이 긴장됩니다.
이번 투표 .. 많은 것을 시사해 주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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