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기억하기로....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때는

부분적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 때 서로 물어뜯고 싸우는 일이 있었어도

국민들 전체가 거국적으로 두 부류로 나뉘어져 있지는 않았습니다.

아니...조금 더 쉽게 말하자면,

그 때는 나름 살기가 좋아, 대부분의 국민들이 정치에 관심도 없었죠



지금은

나라 전체가 두쪽으로 쪼개져 있는 느낌입니다.

쥐섹 일당들은 어쨌건 자기 편이 아닌 인간들은 빨갱이로 몰고 싶어 하니,

정치적으로 평안할 때 형님 동생이었던 사람들이

어느샌가.....'빨갱이 새끼'와 '수구꼴통'이라는 대척점이 되어갑니다.







우리도 모르는 새에 은연중에

우리들 안에 거대한 벽이 생겼습니다.

그리고...그 벽을,

만들고, 기뻐하고, 조장하고, 독려하는 것들이....대부분

친일파, 박정희/이승만 신봉자, 왜나라당, 쥐섹똥꼬부대 등등입니다.



정말 이토록 선과 악이 극단적으로 보이는데도

우리네 어리석은 영감님들은

일당받고 어버이 연합에 참석하시면서

나라를 위해 구국투쟁이라도 하는 줄 압니다.



휴.....



대북정책같은 것도 보면 그렇죠

화합, 평화, 번영, 동반성장...따위가 이전 정권에서 본 것이라면,

서로 때려죽일 관계로 만들어 놓고 통일세라니.....



어쨌건

지금 이 정권의 것들은

대한민국에서 하루 빨리 소멸시켜야 할

암덩어리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