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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사람으로서, 죄송할 뿐입니다.

아무리 떠들어도...아무것도 모르고 열심히 투표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을 것입니다...^^;

씁쓸합니다. 휘유~~~

저도 죄송하게 생각합니다......경기도민으로서....

적어도 울집은 실망 안시켜 드렸습니다 ㅡ,.ㅜ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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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용지를 제가 다 삥땅쳐서 숨겼기땜시...근데 울집 노친네들 뭍지도 않고 찾지도 않네요. 관심밖이란 야급죠.

투표장도 모르는 저는 어찌하라구요. 서울시민으로서 일단 죄송합니다.

지태님 잘 하셨씀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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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구 을쉰은 경기도민이시면 저한테 머글 거라도 좀 싸보내 주시고서 미안하셔유

저도 죄송하게 생각합니다......<br />
서울 시민으로 살다 경기도민으로 도망 쳐서요 TT ....

귀때기님...ㅡ,.ㅜ^ 메루치 볶는 소리 그만하구 어여 토함산이나 올라가셔....ㅡ,.ㅜ^

사실 나이드신 분들은 투표는 무조건 해야한다는 의식을 가지신 분이 많습니다. -.-<br />

투표한 분중에 반대표를 찍기위해 간분도 쬐금은 있을겁니다. 개봉도 못하니 정확히는 알지못하겠지만요

주소는 서울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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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곳은 경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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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은 충남<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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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먼가요 박쥐새낀가요?...ㅡㅡ

석준님, 서울 시민들에게 실망할 거 항 개도 음씀돠.<br />
어느 동네나 무뇌충인 것들이 1/3 - 1/4 정도닌 될 테니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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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여기서 중요한 질문 하나.<br />
서울 시민님들, 나 엄만큼 이뻐?

백만년만에 제 정신 박힌 서울시장 볼 수 있는 건가요?? 보궐선거때 한번 더 화이팅 하세요~~

어르신들은 투표는 민주주의의 권리시라고 반대라도 던지라고 하시더군요...

서울 강남과 그 이외 지역이 같은 서울이라고 생각한 적이 없습니다.<br />
행정구역상 같은 곳으로 묶일 뿐, 딴 나라 같은 느낌입니다...

누가 될까요? 투표율보다 그게 더 궁금...

강남에서 몰표 나오고, 세상물정 모르는 나이드신 분들이 좀 많아서 그렇습니다.

저도..주소지는 경기도<br />
사는 곳은 경기도 & 서울..<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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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두 오늘 투표권이 있나? - 이런생각이 들더군요. 아..헷갈려~<br />

죄송합니다. 석준님 ㅠ,ㅜ;;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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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제주변에선 한명도 투표 안했어요~. 칭찬해 주실거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