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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춘 그래도 제 예상 보다는 높게 나오네요. 전 씹팔 퍼센트 밑으로 생각했는데...

퇴근 후 투표율이 결정할듯 하네요.

으응... 이 삼춘두 츰에는 십팔 퍼센트 정도루다 예상혔더랬는디<br />
쥐나라당 것덜이 베라벨 개수작질덜얼 다 허구 있내벼, 시방.

사표를 행사하려 투표장까지 갈 꼴통 직장인은 별로 없을 겁니다. <br />

딴지총수에게 치킨이라도 보내주고싶습니다. ㅋㅋㅋㅋㅋ<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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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우니형한텐 엿을 빅엿...

윤흠님께서 제가 답할 말을 대산해주셨군요, 캄솨아~~!!^^

직장인은 초딩 양육층이라 안가게됩니다..배운 거도 잇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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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일부 몰지각한 개신교들인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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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 대형교회 목사들에게 경고를 주기는 햇다는데..어케 될지는 몰겟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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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후 자 이제 돌격이다~~ 이러면..ㅠㅠ

대개 수요일 저녁예배에 참석하는 신자분들은 50대 이상의 분들이 많습니다.<br />
아마 그분들은 대형교회 먹사들이 투표소로 돌격~ 한다고 해도 이미 투표를 다 하셨을거라는....

대게 그런 교회는 6시부터 수요저녁예배 + 밤샘기도 하는 날이라 예배후 돌격 보다는 예배전 돌격할거라 사료됩니다.

그런데 이거 투표 끝나기도 전에 오세우니 똥끝타서 죽는 불상사(?)가 생기지나 않을까요?

오늘 저녁에는 냉장고에 시원한 맥주 좀 넣어놓고 5세후니 X되는 꼴좀 보면서 즐겨야 되겠습니다,

저도 조금 있다가 칭구넘덜이랑 한 잔 빨러 나가기로 예약(씩이나?) 되어 있씀돠.^^

투표 내용보다 투표여부에 관심이 쏠리는 선거는 처음 입니다.

보석 얼신께서도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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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근래에 제 이름을 사칭한 메일 받으신 적은 없었나요?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