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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가서 투표하는 양반들 진짜 이해안됩니다;;;;
추세는 떨어지고 있습니다. 13시-14시가 1.3% 입니다.<br /> 참고로...<br /> 09시-10시가 2.6%<br /> 10시-11시가 2.3%<br /> 11시-12시가 1.9%<br /> 12시-13시가 2.4% (부재자 1%포함)<br /> <br />
"세금폭탄"이라는 이 네글자만 머리에 담아가신분들 많을텐데...정말 한심합니다...
부득부득 투표하는 사람들은 시사, 정치에 관심도 없고, 엄밀하게 따지는 능력도 없고,<br /> 국가가 시키는 대로 믿고 순응하며 사는 사람들이거나, <br /> 피끓는(그 정도까지는 안 되더라도) 극우 수구의 이념으로 똘똘 뭉친 사람들, <br /> 무조건 수구를 지지하고 야당(빨갱이, 불온 세력)을 뭉개야 자기 권익을 지킬 수 있다라고 믿는 사람들, <br /> 뭐 그런 부류들이겠지요.
종부세 폐지할 때는 침묵하다가 <br /> 종부세 줄어든 세수에 비하면 껌값인 의무급식에 열을 올리는 사람들...<br /> <br /> 당최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강남판자촌에 살면서 부잣집 자식들에게 급식줄 돈으로 자기들 도와달라며 투표하러 가는 노친네들도 많이 있습니다.
이런 투표에 1/5에 가까운 인원이 투표를하다니.. 대한민국은 민주주의하기엔 좀 이른가봅니다. 점점 회의적으로 생각하게 되네요.
부재자투표반영을 1시부터 한다고 해서 일시적으로 부재자투표율이 반영된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무상급식하는데 종부세를 왜 결부시키냐고 하는 인간들도 있습니다 ^^<br /> 아마도 새벽같이 투표하고 왔을겁니다.. ^^<br />
온갖 비리로 쩌든 이명박, 정동영 찍을 수는 없으니까 찍었다고들 합니다.<br /> 오세훈이 시장 그만두면 민주당 사람이 될까봐 투표 안건에 상관없이 노파심에 모두 갔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