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무급식 대상이 되는 자녀를 둔 젊은 학부모들 가운데<br />
의외로 투표할 권리에 집착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br />
오세훈이 싫지만 투표 거부는 민주주의에 대한 권리를 포기하는 거라며<br />
투표장에 가겠다는 사람들 의외로 많을 겁니다.<br />
오세훈이 그걸 노린 것 같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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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대 일단 33.3 까지 가면 결과는 부분급식이 승리 하지 않을까요?<br />
왜냐면 투표 안한 사람들은 대부분 전체 급식을 찬성하는 사람이므로...<br />
그래서 아직 모르지만 오히려 전체 급식을 지지하는 투표를 하는쪽으로<br />
해야 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