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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1,2있는 말씀이네요......장사의 적은 복지군요......ㅎㅎㅎ

사회나 경제가 불안할수록 종교가 흥하고 기승을 부리는군요. 타당성 있는 말씀입니다. 저도 종교를 좋게 보지 않습니다.<br />

또 이런 것도 있겠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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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이 중세 봉건 농경 사회라는 긴 터널을 지나 가내수공업이 점차 발달하고, 상거래 경제가 싹을 틔우면서 개신교 종교개혁도 일어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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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가 발흥하고, 시장 경제가 발아하면서 새로운 계급이 부상하는 상황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의 기독교가 필요했고, 그래서 개신교 종교개혁이 일어났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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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 농경 사회를 지배하던

반대급부로, 사회가 불안하면 맹신하고 추종하는 사람들도 많이 생깁니다. <br />
그 불안으로 인해 멘탈이 망가졌기 때문이죠. 이런건 무의식의 작용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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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하나님을 믿는 나라가 잘 산다는 말과,<br />
위대한 위인들은 다 기독교 출신이다는 말은 정말 개소리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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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들도 신을 믿는다...라고 우기는데, <br />
현대 과학자들이 믿는 신은(과학자들도 일부만 믿죠),

우리나라 교회는 그렇게 복잡하게 생각할 필요는 없을 듯 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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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에 반대하는게 아니라 단지 소위'친북좌파'에 반대할 뿐. <br />
5세후니가 무상복지 아니라 인당 1억원씩 주겠다 했으면 두팔들고 찬성했을겁니자

인성님 말씀 충분히 이해하지만 제가보기엔 어느 개 *같은 대형교회도 복지반대는 아닌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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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목사나 헌금 팍팍하는 잘 나가는 장로가 딴나라 성향이겠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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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보기에 꼴통짓 하지만 교회 자체로보면 그나마 기본은 다 합니다 댕기는 성도들도 다 병신도 아니구요

못사는 사람들이나 못사는 나라 업신여기는 교회도 꽤 있어요 <br />
그게 다 하나님을 안믿어서 그렇다는 말을 만들기 위한것도 있겠지만.. <br />
직접 들어보면 무시하는거 맞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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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망우리 대형교회같은데는 대부분 못사는 사람들이 다닐텐데.. <br />
연합해서 단체행동 참여하는거 보면 참..

먹사들의 말이 맞다면, 예수는 빨갱이 입니다. 이유는 어떤 호수에서 설교할 때, 시간이 늦어서 제자들을 시켜 사람들의 음식을 모았고, 이것을 나눠줬는데 모두 배불리 먹었다고 성경에 쓰여 있습니다. 그렇다면 예수가 우파라면 음식을 갖고 있는 사람들만 알아서 먹으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빨갱이라서 음식을 모아 여러 사람들에게 나눠준 것입니다. 물로 여기에는 기적이라는 조미료(?)를 섞어서 여러 사람이 먹을 수 있도록 뻥튀겼지만 기본적으로

있는 사람의 음식을 모았기 때문에 세금 폭탄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없는 사람에서 나눠줬기 때문에 무상급식입니다. 따라서 먹사들은 예수를 믿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믿거나 돈을 믿는 것입니다.

과연 개독들이 거기까지 생각할까요? 걍 어디에 들러붙는겨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