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경험으로는 년수가 좀 되고 거래가 활발한 단지는 거의 비슷하거나 약간 아래이고요 신생단지는 많이 낮은 편이구요 거래가 쩍은 단지는 들숙날쑥 합니다 ^^<br />
보통은 좀 작게 잡히는 걸로 알고있습니다.<br />
저희 동네도 실제 거래된 금액보다는 작게 잡혀있네요
국민은행시세가 참 많이 사용되어지는데요 실상을 알고보면 기가찹니다. 스세의 근거가 뭐냐면 해당지역 인근 몇 부동산이 제공하는 데이타가 국민은행 시세입니다. 그러니 실제로 인근주민이 해당 부동산에 시세 더 높게 제출하라고 압박을 주기도 한답니다. 저도 이시세를 믿고있다가 사실을 알고부터는 국토해양부 실거래가만 봅니다.
국민은행 시세는 실제 시세보다 10% 전후로 낮게 올립니다. 은행담보대출 근거로 삼기에 좀 보수적인 측면이 있구요. 시세 정보를 얻는 과정 자체도 별로 신뢰가 안 가구요. <br />
<br />
국토해양부 시세가 실제에 가깝긴 한데요.. 재개발 지역(재개발 주택, 입주권) 등 에서는 가끔 다운계약서 작성하는 경우가 있기때문에 실제 시세랑 약간 다른 경우도 있습니다.<br />
<br />
상대적으로 물건지 인근 부동산이 가장 정확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