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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소수가 아닐까요?~ 세상에 어떻게 배우자를 두고 그런 마음을...

그런 경험을 게시판에 이야기 하겠어요? ㅡㅡ^<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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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줌마 너무 쉬워요 남편분들 신경 많이 쓰셔야할듯

남편이 혼자벌고 부인은 집안일 하는가정은 소수겠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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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하면서 부인도 퇴근후 술자리 자주 가지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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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가 시간도 대중없는 아줌마들은 확율이 엄청 높아집니다...

ㄴ승빈님....헉....

ㄴㄴ 싸부~

남 이야기로 들립니다만 제 주위에서도 심심치 않게.....ㅡ,.ㅜ^

나가신 분의 연락이 부럽다고 하시더니 끝내는 맘을 털어놓으시는군요...=3=33

기혼자가 바람을 피우면 안되지않나요? 제 지인이교회에서도 많이이루어진다고 본인의 경험담을예기하더군요

헐떡거리고 방만하게 놀면 인생 참 피곤해집니다.<br />

그래서 바람 나셔꾼요~<br />
용산 싹주근 감자탕 무그면서<br />
얘기를 드러보고 시퍼 짐뉘돠.<br />
ㅠ.ㅠ<br />

승민님.... 힘내세여....ㅠ.ㅠ!!

아유....이거원 무서워서 글을 쓸수가 읍네요. ㅠ_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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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하다가는 제가 이미 바람나서 인생 험난해진걸로 착각하겠네요. ㅠ_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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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은 오해에서 비롯된다는데.......

이 절믄옵하~는 결혼 7년차였던 22년 전에 딱! 한 번 그런 적이 있지만(공소시효 지났으니 뭐...)<br />
그러고 난 다음에는 나 자신에게 엄청난 환멸을 느껴서 이제껏 순! 명경지수로 살아오고 있다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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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라니깐?^^

ㄴ 공소시효 지난 것은 별로 스릴이 없네요. ㅋ

어허~ 달을 가리켯더니 달은 아니 보구 송꾸락만 보다니...<br />
이 절믄옵하~ 야그으 요지는 공소시효가 아니라 명경지수! 명경지수라니깐?^^

ㄴ 다 조쿠요...알겠습니다. 그럼...스릴있게 당시 이야기나 소생히 밝혀주시면 진정 감사드립니다. 3줄요약 이런거 말고요. ㅠ_ㅠ 과정에서 시작해서 기승전결말 이렇게 부탁드립니다. ^^

50대는 바람도 못 피는군요.

바람들 많이 나죠 ㅡ,.ㅡ 내가 그랬단 말은 못햐~~<br />
절~~대로 다가.... ㅡ,.ㅡ<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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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십 대인데용 ㅡ,.ㅡ<br />
물론 바람 안 피웠구요 오십되고는...?오잉? 뭔말이여 시방 ㅡ,.ㅡ<br />
고람 사십대, 삼십대 땐 폈단 말이되나???????/ 몰러 암튼 ㅡ,.ㅡ

저도 50대 인데.....<br />
엄청 바람피고 싶은 상대가 도처에 있는데<br />
쓸 돈이 없다는.......ㅠㅠ<br />
(마님은 자신있으면 실컷 바람피라고 합니다....진짜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