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로 좋은 나라 예는 아니지만
일본은 콘크리트 건물을 허물고 원목으로 학교를 건립한 지 오래됩니다.
그 결과 아이들이 아토피에서 상당수 해방되었고, 성격도 명랑해졌다고 합니다.
현재 학교는 콘크리트를 갈아서 도끼다시 처리된 바닥이 주류이고,
이 바닥을 운동화나 슬리퍼로 끌고 다니며 생기는 시멘트 미세먼지가
끼치는 유해성(6가크롬)은 천장의 텍스타일 속 석면 만큼이나 위해합니다.
서울시교육청은 단계적으로 이러한 사업도 해결하고자 한다는데,
서울시장인 5세훈이는 뭘 알고나 있는건지.....?
대가리에 든 것이 있으면 제대로 알기 쉬운 소리로 자기의 구상을 펴서
아이들에게 건강한 학교나 선물해주지 않고 무슨 뻘짓을 눈물 섞어 하는지
도통 이해가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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