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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세 이상이 무료라서 <br />
닭갈비 뜯으러 타고 다니는거라면 돈받으면 안갈것이고<br />
별차이 없겠지요<br />

ㅎㅎ 그거 요즘 유행하는 코스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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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진상 노친내들 하는거 보면 진짜 지하철 무임 없에버렸으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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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댕기며 쌈걸구 소리지르구 자리안준다고 욕하고...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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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얼마나 나라를 생각하는지 툭하면 간첩,빨갱이 타령...<br />

갠적인(돌맞을라..)생각으론 무임승차는 시간제를 시행했으면 하는 바랩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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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로써 출퇴근 시간이 지난 10시에서 오후 4시까지...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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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무가 계신분은 어쩔 수 없이 티켓값을 지불하던가 약속을 늦추던가....

친구내 회사도 65세이상 노인만 뽑아서 지하철 서류 심부름 시킵니다...ㅡㅡ<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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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오토바이 운행하던때랑 비교하면 회사입장에서 엄청 이득이죠...

희천님 말씀대로 출퇴근 시간은 제외했으면 좋겠다능...<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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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령연금과 연계해서 직접 교통비를 지불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아니면 거동이 불편할 정도의 노인에게 일정금액만 택시비할인을 해주는게 어떨지...

울 아부지는일년에 몇 번 일때문에 탈까말까인뎅...<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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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분들은 그냥 365일 사람구경한다며 지하철 마실을 즐기시는 분들도 많으시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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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무료하신거 이해하지만 보완은 필요할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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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를 하려면 지하철 전면무료 찬반투표를 해야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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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투표가 보편적 복지냐 선별적 복지냐 문제인데 왜 지하철은 65세이상만 무료냐...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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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정치세력이 '노인들 눈치승차 하지 않게 해야한다'고 해서 지하철 전면무료를 내간다면 그것에 대해서 찬반을 물어야 하는 거죠. 시작부터 잘못된 접근이라고 봅니다.

무임승차하고 무상급식을 같이 없애자고 하면, 어버이들께서는 어떻게 나오셨을까요? 찬성? 반대? 아니면 승차는 유지하고 급식만 반대?

그런식으로라면 어린이 무료입장이나 학생할인에 대해서도 투표를..<br />
연령에 의한 차등은 상처받을일이 있을까요?

일부 개념없는 노인내들 아이들 밥그릇 뺏는 투표는 열씨미 하러 갈거면서<br />
자신들 무임승차는 계속되야 한다고 주장합디다.

무임승차 없애면 다 '친북좌파 소행'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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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현실적으로 무임승차 폐지가 매출과 직결될 린 없을겁니다.<br />
아... 춘천시 닭갈비, 병천순대 매출과는 직결되겠네요.

일전에 기준 강화 하려다가 노인들 데모 한방에 바로 고랑지 내렸었읍니다.

애들 밥그릇 뺏는 투표라니요... 너무 선동적으로 말씀하시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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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밥그릇 뺏는건 아닙니다. 애들 밥은 어찌되었건 먹입니다. 돈없어서 못먹게 생긴애들 나라에서 지금도 그렇고 오세한안이 설사 가결된다해도 먹입니다. 어떤 경우건 밥그릇을 빼았는 경우는 없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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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눈치밥을 먹이느냐 마냐의 문제입니다. 그리고 오세훈도 눈치보지 않도록 지원사실을 최대한 학생과 급우들이 모르도록 제도적 정비를

유형욱님께서는 이해심이 크십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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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밥그릇 빼앗는 걸루다가 시작했는데<br />
점점 변화해서 지금 선별 급식으로 바뀐 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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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가 정해지면 이리 저리 말바꿔 가면서<br />
상대방에 빨간칠 하면서 <br />
엿먹이기가 한나라당 특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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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도적 정비를 어떻게하면 50% 위 아래를 무자르듯, 쥐도 새도 모르게 가를 수 있을지<br />
알다가도 모를

밥그릇 뺏는거 아니었습니다. 원래 곽교육감 되기 이전에도 저소득층에겐 무상급식을 실시하고 있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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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감 바뀌고나서 서울시의회를 민주당이 과반수를 장악하자 교육감은 전면급식 예산지원을 서울시에 요구했고 시의회가 지원하자고 의결하자 지방행정수반인 오세훈이 그럴수는 없다고 하는 것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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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과정에서 한번도 저소득층 무상급식에 대해 오세훈이 반대하거나 밥을 주지 말라고 한적은 없습니

그런데 경로? 노인? 교통비는 폐지 됐나요? 검색하니 2009년부터 폐지 된거 같은데.... 사대강 때문인가? ㅡ,.ㅡ 무임승차 없애고 교통비 지급하면 더 좋을텐데....

폐지가 아니고 나이가 뒤로 조금 갔죠.

한날당 입장에선 자기들 표밭인데...무임승차는 끝까지 사수해줄겁니다...-_-

오세훈이 저소득층만 꼬집어 무상급식을 반대한 것이 아니라<br />
그냥 무상급식 반대를 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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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투표에 대한 논란이 일어나고<br />
단게적 실시는 나중에 나온걸로 기억합니다.<br />

김용민님.. 오세훈이 반대한건 서울시교육청의 '전면적 무상급식'입니다. <br />
저소득층 아이의 급식비지원을 안하겠다고 한적은 없습니다. 왜자꾸 우기세요.

L 잘 이해는 안갑니다. 어쨋든 고군분투하시네요. 욕보십니다 수고하세요. <br />

저소득층이 어디까지일까요? 작금의 우리나라가 70년대 못먹던 시절인가요? 복지를 부르짖으려면 <br />
보편적이고 대중적이어야지 밥못먹고 학교다니는 애들 구제해주는게 복지인가요? 복지는 시대에 편승해야 한다 생각합니다. 애들 밥먹일 돈있어도 애들 가르치기 힘들다고 부르짖는 학부형들 많습니다. <br />
보육비 지원 하위 70퍼센트까지 지원이던가요? 애들 있으신분들 보육비 지원받으려 신청하면서 조건따져 보셨나요? 이런사람들이 전국에 몇명

학생들 밥가지고 아직도 이런소리 해대야 하는거면<br />
도대체 세금은 왜들 내신건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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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이가 저소득층에 대한 지원 무지 많이 삭감했습니다.<br />
몇개 안 했다고 오세훈이가 그런쪽에 신경쓴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