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처음으로 먹어봤습니다.
감흥이 전혀 ㅡ,.ㅡㅋ
이건 뭐 제 개인의 입맛에 맞지 않아서거니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마눌님이 레시피에 의해 정확하게 끓여 주었습니다만 - 계란을 넣어서 하면 더 맛있다고 해서 계란까지 넣었는데... ...
이건 걍 계란탕이 아닌가 하는 -_-a
뭐, 그냥 그렇다고요 ^^;;;;
아까 낮에 동네에 물건 보러 다닐 일이 있었습니다.
개날당 잡것들이 동네 골목골목 누비며 방송질을 해대더군요, 뭐 투표를 하지 않으면 어쩌고 저쩌고.,
워낙 시끄럽게 하고 다녀서리, 동네 애들도 울고 더운날 행인들도 불쾌해 하는 듯.,
차 앞에 막고 세웠습니다, 이거 선거법 위반아니유? 로 시작해서 일단 말을 해 보았습니다.
뭐 선관위에서 유권해석을 하는 중이고... ... 그 와중에도 계속 방송질 ㅋㅋㅋ
동네 골목에 차 떡하니 세우고 방송질 해 대면서 이야기 하니 옆집 창문들이 열리기 시작하더군요, 애 겨우 재웠는데 애 깨워 놓고 뭐하는 짓이냐고... ...
결국 마이크 끄고 사라져 주시더군요 미친 것들 그럴 정성으로 뭘 애들한테 더 해 줄까를 생각하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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