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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결혼해 준답니까? ㅡ.ㅡ;;;

1번 결혼 하고 남자가 강하면 아무리 드센 여자도 남자한테 깨갱입니다.

당연히 2번 아닌가요. ???

돈 많은 장인의 외동딸.... ㅜ,.ㅠ^

1번....오래 같이 지내다 보면 좋은 여자사람이라는 게 드러날 것같은 느낌때문에요..~~

1번이죠<br />
결혼생활은 재미있어야 합니다 ^^

현실에서는 여자 두명 있으면 한쪽으로 기울게 되지요<br />
<br />
막상 결혼까지 가게될경우라면..고민 안해도 됩니다^^<br />

2번임돠 <br />
<br />
왜냐?<br />
<br />
2를 1에게 데리고 가서 1처럼 만들면 댑니다. ㅡ,.ㅡ;<br />

답: 2번 <br />
스킬 #$%#%어쩌구 저쩌구하고 #$$%$% 하기도 하고 해서 정답은 무조건 2번 입니다.<br />
결혼 16년차 살다보니 다시 한번 더 해보라면 무조건 2번...(그렇다고 현재 1번이랑 사는것도 아닙니다. 그렇다고 2번도 아닙니다. 혹 보안문제로 댓글이 지워질지도 모름)

위에 언급하신 것으로는 알 수 없지만, 일단 똑똑하고 현실 감각이 있는 사람이랑 해야 합니다.<br />
못생긴 여자랑 사는 것은 참을 수 있는데, 무식하고 철없는 여자랑 살면 울화통 터지죠.

1번.

1번.... 지금 2번 여자에게 속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ㅋ

우선 사진을 보여주셔야 판단이... 쩝~

어떤 여자랑 결혼하든 다 잡혀살아야 한다능.. <br />
그래서 성격은 고려의 대상이 아니라능 ㅜ.ㅜ

선택할수 있다는게 부럽습니다...ㅠㅠ <br />
<br />
전 1번녀가 좀 못나도 1번으로...<br />
재밌고 활달한 여성이 저랑 맞더군요 제가 좀 말수적고 내성적이라

본인 이야기 인지 남의 상담 사례인지 궁금합니다.<br />
본인 이야기 라면 본인의 신체 조건과 성격 수입 직업 등등을 나열하셔야 확실한 답이 나올 것 같음.

뭐 1,2 두분에 대한 설명이 다 주관적인 것이지요 ^^<br />
<br />
글 쓰신 분께서 1번에 대해 더 호감을 느끼시는 것 같군요.,<br />
남자가 골랐다는 느낌이 들어야 결혼 해서 같이 사시면서 더 알콩 달콩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잠자리에서 속궁합도 아주 중요합니다.

저라면 2번입니다만.. 사람마다 맞는 성격이 다르니..

변정섭님..일리있다고 봅니다.<br />
착한척 하는 여자를 조심하세요..아니..착한 여자를 조심하세요.<br />
그여자 본인도 모르는 가시가 결혼 좀 지나면 나타납니다...ㅎ

저하고 이름 끝자만 들린 이주영님...^^<br />
<br />
둘 다 마누라깜으로 괜찮습니다.<br />
주영님이 평생을 두고 좋은 남편역할을 하시면... <br />
<br />
혹은 <br />
둘 다 마누라깜으로 별로 일 수도 있습니다. <br />
주영님이 좋은 남편 역할을 하지 못하시면...

대기업 의류디자이너 중에 그리 착하고 유머감각이 없는 사람이 있을까요?<br />
아무래도 뭔가 파악이 충분하지 않다는 느낌...<br />
저라면 당연 1번.

1번... 성격이 중요할 듯합니다. 요즘 의료 기술이 발달한 관계로.. 외모는 어느 정도 ...<br />
<br />
너무 착해도 좀 답답합니다.

변정섭님..일리있다고 봅니다. v3<br />
<br />
무조건 1번!<br />

1

댓글이 팽팽하네요 . 저울질하다보면 둘다 끝나는 수(?)가 <br />
극히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욕하진 마십시오. 결혼할때 바람둥이는 2번을, 연애 잘 못해본 사람은 1번을...<br />

그렇죠..글을 읽으니..2번 여자분은 좀 가식적이다라는 느낌을 주어서.....그래서 1번을 선택했습니다.

결혼 20년차에 친구가 되실분을 고르시면 됩니다.

1번과 2번의 장점을 가진 3번을 지금부터 찾는다...

이런 고민은 결혼하기 전까진 다들 한번씩은 하는 것 같군요..<br />
일단 본문에 적힌 내용만으로 판단해 본다면 위 분 중 "정답은 2번 입니다" 라고 하신분 <br />
말씀이 한표드립니다. <br />
왜 그런지는 결혼생활을 해보시면 차츰 느끼게 되실 겁니다.

전 이럴 경우 볼것도 없이 2번 했습니다. 이유는...<br />
제 체질상 공주짓을 못봐넘기기땜에 ㅋ<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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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간에 유부3년차 입장에서는 2번이네요.

1번도 남자하기 나름입니다. 뭐 기본 성격이 있기 때문에 초반에 약간 꺼끄러울수는 있지만 조금 시간이 지나면 서로 어느정도 접점을 찾게 됩니다. 너무 걱정안하셔도 될거 같아요. 어짜피 1번이나 2번이나 바가지 긁는건 같고요. 오히려 사람많이 상대해본사람이 상대방 상태파악하는 눈치가 있어서 편할수도있고요. 사람 마음에 헛바람만 안들어있고, 정상적인 판단을 내리는 사람이라고 보이시면 그냥 마음가는데로 찍으시는게 좋지 않을까 쉽네요.

끝끝내 연애만 한다 ... 꾸벅.

1번은 혹시라도 후회하게 되면 "원래 이쁜차는 유지비가 많이 들지.." 라고 자기 위안도 가능합니다. 2번은 보통 "예전엔 참 착했는데.. " 이럴수있지요. 무엇보다도 아가씨도 아가씨지만 저라면 처가될집이 얼마나 화목한가도 중요하게 생각하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진짜 어려운 선택이네요

처갓집을 먼저 보고 난뒤에......<br />
<br />
그 여자를 보려면 그집의 부엌과 장모님을 보면 안다고 했습니다.....ㅡ,.ㅜ^

1성형외과 상담원........... 성형외과..................성형성형성형성형...................외과.................................<br />
<br />
그럼 2번도 가능하다는........................

성격은 어차피... <br />
결혼하면 모두 괴팍해지고, 드러워 지지 않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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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지 외모만이 기준이 되어야 한다고 강려키 주장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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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은 시부모님께 잘 할수있는 아가씨를 택하면 되겠네요...

저 평가가 틀리지 않다는 전제하에 2번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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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보통 결혼하고 나면 상황이 마이 바뀌는 경우가 있어서리....결혼전에 보는 사람이랑 결혼후에 보는 사람이 틀려지지 않나요?

저같으면 두사람과 사는 상상(일상적인...) 을 해보겠습니다.<br />
일어나서 세수하고 아침먹고 출근하고 ...<br />
어떤경우가 더 편안하게 느껴지는지...<br />

그다음은 장모님이 어떤 사람인지를 봅니다. 장인한테 어떻게 대하는지...<br />
그게 미래의 내모습입니다...

그래도 성격은 곰보다는 여우가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