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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경우에는 원래 많이 낡은 상태 였다면 해주는 편이고요.. 아니면 알아서 하라고 합니다.

3년 정도 살았으면, 세입자가 수선을 하여 사용하는 것이 당연한 것으로 생각합니다.<br />
월세세입자라고 한다면, 소모성 자산도 어느정도 수선을 해주는 것이 일반적입니다만.<br />
무슨 샤워기 헤드에 형광등까지 갈아 달라고 하는지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는군요.,<br />
<br />
ㅡ,.ㅡㅋ <br />
참 개념 미탑재된 분들이 많이 계시는군요.,

샤워기 해드 세입자가 쓰다가 망가뜨리면 되려 세입자가 보수를 해야 하는것 아닌가요?<br />
형광등은 소모품인데 현재 세입자가 갈아 끼워야죠....<br />
<br />
그 세입자는 지금 호텔에 투숙 하는것으로 착각 하는것 같습니다.<br />
ㅡㅡ;;

소모품은 세입자가 교환이죠. 샤워기 헤드는 몰라도(저는 제가 교체했습니다.) 형광등을 교체 해 달라는건 미친넘이네요. <br />

네 교체 해 줘야 겠군요<br />
형광등은 소포품인데... 저도 좀 이상해서..<br />
전에는 변기 막혔다고 뚫어달라고 까지 해서<br />
변기도 뚫어줬습니다 ^^;;

처음부터 고장나있스면 고쳐주고....... 쓰다가 고장난거면 고쳐쓰라고해야죠.......<br />
<br />
저도 세입자가 2년살고 자동연장되니 전화해서 하는말이... 수돗꼭지에 물이 새고.... 세면대도 흔들거린다고..<br />
<br />
고쳐놓으라고 하더라구요....<br />
<br />
부동산에가니...부동산에서.... 세입자분께 직접 고쳐살아라 하던데요....^^;;;

이 집에 전세 들어와서 마누라가 삭았으니 마누라도 갈아 달라고 하지. ㅋㅋㅋㅋ

전형적인 김여사 스타일의 분입니다.<br />
정말 김여사님이거든요<br />
전에 물값도 안낸다고 버틴 그 분이라..<br />
어흑

세입자가 말이 안통하면 형광등 대신에 세입자를 매달아 놓고 샤워기 호스 똥덕트에 꽂아넣고<br />
뜨건물 이빠이 틀어주심 댑니다.<br />

이번 기회에 용섭님이 버르장머리를 뜯어 고쳐주세여.... ㅜ,.ㅠ^

전세를 월세처럼 사시는 멋진 세입자 이시네요. - 나도 그렇게 전세 살아봤으면...

판례는 세입자가 경미한 수리를 하고 살라고 합니다. 이 경우 판례 입장에서 본다면 교체 의무 없습니다.<br />
<br />
1년 후 재계약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작디 작은 것 하나씩 들어주기 시작하다보면 한도 끝도 없이 피곤해집니다.,<br />
자를 것은 자르셔야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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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기 뚫어주고, 샤워기 헤드 갈아주고 게다가 형광등까지 갈아 달라니 나원참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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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입주할 때부터 변기가 불량이었다면 수리를 요구하면 되고.,<br />
샤워기 헤드가 메롱하다면 수리해 달라고 하고 잘 쓰다가 망가 뜨리지 않고 나가면 되고.,<br />
형광등도 같습니다

한마디 했다가 열마디 돌아오는 분이라<br />
그냥 교체 해 드려야 겠어요<br />
머리 다 빠질것 같아요 ^^;;

형광등은 저도 양보 하지 않을 참입니다.<br />

또 요구하면 소모품은 유상이라고 하시는 것이...<br />
교체해달라면 해주되 공임이 적지 않다는 것도 알려주시고...

3년정도 살았다면 세입자가 다 고쳐 써야한다고 봅니다. -가을이면 세입자되는사람-

피곤하다고 해도 짚고 넘어가셔야만 다음 집 주인도 피곤해지지 않습니다.<br />
내가 귀찮아서 자꾸 피하다보면 저런 사람들이 정상인 걸로 생각하는 것 아니겠습니까?<br />
<br />
수도요금 안내겠다는 개념이라면 샤워 꼭지도 갈아주지 마세요, 더불어 형광등은 절대로 네버.,

제 세입자는 도배해달라고 해서 도배해주니, 도배하다가 자기 옷에 먼지 떨어졌다고 세탁비 물어내라고 난리던데요. 남자친구 시켜서 협박전화까지 하구, 세탁비 안내면 가만히 안두겠다고 하더군요. 참았다가 재계약때 짤라야죠.

저는 집 등까지 제돈으로 바꾸었더니 집주인이 원래꺼 어디있냐고 그러더군요 ㅡㅡ<br />
작은 소모품은 그냥 교체합니다만 해달라고 하면 그냥 만원짜리 해주세요<br />
용섭님 집이자나요

그런데 정말 웃기는 짜장이군요.<br />
변기막힌 것이 변기 하자인지, 그들의 산출물이 단단하거나 양이 많아 그런 것인지 확인하고 싶군요.<br />
한 10번씩 쓱싹한 것을 다 넣고 물 내린 것일 수도 있지 않나요. 정말 별 구질구질한 사람들 다 보겠군요.<br />
<br />
변기 사용 메뉴얼이라도 작성해서 화장실에 붙여놔야 할까요?<br />
-1회 300g 넘으면 안됨(변비환자는 경화성 덩이므로 200g 미만)<br />

샤워기 헤드는 쫌 이해가 된다지만 형광등은 끙<br />
<br />
저 같으면 세입자를 교체하겠습니다.

샤워기요~? 그런것까지 해줄 필요는 없지 않나요? 정말 소모품인데...

딸하고 사는 아주머니라.. 두 모녀만 살거든요<br />
뭐든지 날카롭습니다. 그냥 그러려니 해야지요 ㅠ,.ㅠ

우와.. 그런거까지 다 해달라고 해요?<br />
저도 세들어 살지만 저런거 다 해달라는 사람들보면...;;

그 세입자는 지금 호텔에 투숙 하는것으로 착각 하는것 같습니다. <br />
ㅡㅡ;; (2)

기한만료후 연장하지말고 내 보내세요 드러운 잉간<br />
사용상 잘못으로 막혔거나 망가졌을때(장시간 집 비움으로서 보일러동파,각종 스위치소손,사용상잘못으로 싱크대문짝소손 등등..) 그리고<br />
소모성 자재등(형광등,전구...)은 현세입자 수리 또는 교환 책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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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입자가 잘못없이 잘 사용은 했으나 <br />
내용연수경과의 노후로 판명시에는 소유자 부담<br />
(노후로 보일러 누수,창문코킹누수,수도꼭지노

우린 이럽니다. 그럼 <br />
나가세요

태영님 댓글을 참고 삼아 생각해 보면<br />
헤드는 교체 해 줘야 할듯 싶네요<br />
어떻게 보면 소모품으로 볼수도 있겠으나<br />
만원이면 교체 가능하니까 아주머니 붙잡고<br />
싸울 필욘 없겠네요 ^^;;

저도 그냥 나가라고 하고 싶은데<br />
어머니께서 사람이 야박하게 살면 안된다고 하셔서 ㅠ,.ㅠ

그럼 쿨하게 샤워헤드는 교환해 주시되 원래 해주는게 아니니 다음엔 해주지 않겠다고 못 박으시고,<br />
형광등은 절대 안되니 혹 사오시면 한번 정도는 갈아 드릴 수는 있다고 해보세요.<br />
변기 같은 경우도 다음부턴 알아서 하시라고 못 박으시구요.<br />
<br />
딸딸이 아빠로써 형광등이 나갔는데 못가는 상황이 떠 오르네요. 흑...

다이소가면 2천원인가 하는 것 같던데요.

동네 마다 다소나마 룰이 다르니 세입자분과 계약하신 부동산에 물어보시고 동네룰이 있으면 부동산에게 중재 해달라고 하세요. 혹, 전세 계약서나 표준 계약서상에 관련 룰이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br />
저는 전세 살때 부동산에 사전에 물어보고 집주인에게 요청 했었 읍니다.<br />
이참에 부동산 끼워서 해주는것 안해주는것 확실하게 선을 그어 놓으십시요. 그래야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br />
ps) 도배랑 장판은 동네마다

3년 무상기간 끝났다고 하세요. ㅡㅡ;

그 세입자는 지금 호텔에 투숙 하는것으로 착각 하는것 같습니다... (3)<br />
<br />
수전이라면 모르겠지만 샤워 헤드는 억지라고 봅니다.

전 주방 수도,화장실 냄새 올라오는것,변기 물새는것 제가 다 했네요.근데 오래 살라던분들이 2년밖에 안됐는데 나가라네요.<br />
도배가 깨끗한게 아까워서 고쳤던거 원래대로 해 놓을까 생각중인데...<br />
샤워기 갈아달라고 하는건 심하네요.얼마나 한다고.

그 세입자는 지금 호텔에 투숙 하는것으로 착각 하는것 같습니다... (4)<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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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저도 세입자입니다만,좋은집주인 좋은세입자 만나는것도 복이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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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따들 만나면 진짜 머리아파요.

요 근래 세입자들이 집주인인데 불평한것 중에 최고인것 같습니다...<br />
저도 세입자 입니다만, 우째 저런걸 교체해 달라고 하는지.....

월세놓은 방 (2층방3)이 있는데요,학습지여선생이 4식구 생계를 꾸려나가기 때문에 시세가50만원인방을 4년간 월세를 한푼도 안올리고 20만원만 받았었는데..백수남편이 벽돌로 문짝에 구멍을 내놓는 바람에 더는 못참고 내보낸 일이 있었는데...<br />
얼마전에 세입자가 이사가면서 <br />
싱크대 프라스틱 물분사꼭지,화장실 휴지걸이 를 떼어 갔더군요...<br />
호의를 베풀어도...참 세상일이 내맘같지 않더군요..

그럴 경우를 대비해서 전세보증금에서 100만원 정도는 제하고 돌려줬다가 짐 다 싸고 집 비운 후 <br />
점검해서 이상 없을 경우에 돌려주면 안될까요?

전 제가 제돈 들여서 전구고 샤워꼭지고 배관이고 다 바꾸는데...이거 바보짓한건가요?...ㅠ.ㅠ<br />
아무리 세입자라도 몇만원, 몇십만원 들어가는거 아니니 그냥 자기가 마음에 드는 걸로 바꾸는게 좋지 않나요?<br />
집주인이 무슨 돈이 남아나는 사람도 아니고....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