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 엄청난 폭우와함께 벼락이 내리칩니다. 이렇게 벼락이 연속적으로 칠수도 있나 싶을 정도네요 차이콥스키 1812대포는 저리가라입니다.

두 줄 쓰는 동안에도 한 열번정도 치네요.



갑자기 이 비를 뚫고 비빔국수가 먹고 싶습니다.

근데 가다가 진짜 벼락맞을것 같아서 참고 있습니다.



방금 하늘이 쪼개지는 소리가 났습니다.

밖에 멍멍이가 무서운지 낑낑거리네요.



아, 그래도 비빔국수 먹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