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본래 누구나 다 똑 같다고 합니다.
단지 외모나 성격이 좀 다르고 개성이 제각각이지만,
근본적으론 인간으로서의 존재가치로는 같은 것이라합니다.
그 사실을 잠시 잊고 있기에,
자신이 다른 사람보다 더 특별하다고 착각하거나,
무언가 부족하다고 생각하여,더 가질려고 욕심을 내거나,
남들에게 더 인정을 받으려고 안달을 합니다.
하지만 남들과 다르지 않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 순간,
모든 것이 원래부터 똑같은 하나라는 것을 알게 되고,
본래의 하나임의 자리에 도달.. 그 자리를 벗어 난 적은 없지만,
벗어났다는 착각에서 깨어나는 그런 자리에 있게 되는 겁니다.
누가 먼저 그 자리를 차지하는가?
한 번쯤은 생각해 볼 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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