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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좌소견..병원에서 뭐 해주는거 없습니다.약이건 주사건 물리치료건 다 통증을 좀 줄이고자...<br /> 걍 집에서 푹 쉬시는거랑 별반 차이없습니다.어차피 안정과 휴식이 최선의 치료법입니다.
저도 같은 날 화분 옮기다가 허리에서 뚜둑 뚝뚝 엄청난 소리가 나더군요...ㅡㅡ;;<br /> 바로 누워서 찜질하고 하니 그나마 좋아지던데...오늘은 엄청시리 아프네요<br /> 일주일은 고생할 거 같습니다.<br /> <br /> 예전 쓰러져서 못일어날때 동네 정형외과 가니 국소 근육이완 주사를 주던데요<br /> 당장 아픈것은 풀어지더군요...
염좌는 아니고 추간판 탈출증으로 두번 고생했습니다. (두번째 것은 진행 중)<br /> 처음에는 조금만 움직여도 허리가 끊어질 듯 아파 아무것도 할 수 없었는데,<br /> 한 이틀 고생하면 천천히 걷는 것이 가능해지더군요. 하지만,<br /> <br /> 일단 혼자 일어나고 앉을 수 있을때까지는 그냥 입원해 계시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br /> 허리가 스스로 복원하는데는 시간이 꽤 걸리기에 그때 움직이는 것이 좀 위험합니다.<br
저도 똑같은 경험이있었어요. 화장실도 기어서 겨우가구요. 한성대 입구 김항중 제통의원서 통증주사 맞고 지금 멀쩡해요. 거짓말같지만요^^ 기어서 병원겨우가서 두다리 쫙펴고 웃으면서 병원문을 나왔습니다.<br /> 김항중 제통의원검색해보세요.! 강력추천입니다.
값진 경험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