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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도 들어왔는데 이참에 여름특집으로 못했던 공제 스피커를 진행해 보시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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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제스피커...<br />
이 더운데도 문 꼭 닫아놓고 음악에 몰입하게하는, 참 좋은 스피커입니다<br />
부디 공제 다시 재개하시길 바랍니다 <br />
사족으로 카푸치노도 점점 소리결이 촉촉해지면서 해상력도 좋아져 굳이 고음질로 들을 필요가 없네요

사실, 현재 자신감 급 상실로 ^^ 뭘 추진하기가 좀 겁이나고 있습니다.<br />
그래도 현우님의 평에 약간의 자신감이 회복되고 있어요.^^

음... 이런 건 어떨까 싶습니다. 그냥 개인적인 생각으로만 ^^;<br />
사무실 책상 노트북 옆에 세워둘 작은 스피커를 30만원 선에서 만들면 어떨까 싶습니다.<br />
지금 제가 딱 필요한 스피커 입니다. ㅎㅎ (현재는 멜론 사용 중 -_-; 조금 더 작았으면 ㅎㅎ)<br />
또 하나 아이디어는 10만원 선의 디지털 앰프 모듈을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으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오명우님 그런 용도라면 와싸다에서 판매되는 피콜로가 딱일거에요. 음향 설계를 제가 했고요.^^

좁은 공간 때문에 전면덕트나 베이스 리플렉스 방식의 제품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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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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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제 스피커 시제품이라도 구할 수 없나요?

안녕하세요? 양형국님 <br />
공제 스피커 시제품은 하나 밖에 없었고 이미 판매가 되었습니다.^^

와싸다에서 공제를 한번 시도해 보면 어떨까요? 저번에 추진하던 동네보다는 더 많이 모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꼭 한 번 들어보고 싶은데... ^^

금잔디음향에서 3웨이 북쉘프를 만들었던데 <br />
3웨이 북쉘프 어떤가요? 우퍼는 6.5인치 정도로.<br />

전에 입실론2를 사용했었는데 <br />
몇년 지나자 저음의 양감이 과할 정도로 많아지더군요.<br />
그래서 중음이 묻히는 느낌이 들었습니다.<br />
자연스런 현상인가요?

박영기님 스피커가 몇년이 지난다고 발란스가 달라지거나 그렇지는 않습니다. 초기에는 좀 변하지만요. 매칭의 변화나 스피커에 이상이 생겼을 수도 있습니다.<br />
그리고 6.5인치 또는 8인치 3웨이도 고려 대상 중 하나입니다.

6.5인치 3웨이 나왔으면 좋겠네용

공제 스피커 같은 밀폐형 스피커 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가격이 굉장히 비싸보였는데 알파3의 반값이라는 말에 혹하네요. 사람들이 밀폐형을 원하는 이유가 찐하고 밀도있는 소리인데 그 점을 부각시켜 만들면 잘 되지 않을까 합니다. ATC의 장점은 살리고 단점은 개선한 제품을 만들어 주세요. 홍보가 제대로 안 된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