끼어듭니다..ㅎㅎ<br />
액운에 관해서는 잘 모르겠고,<br />
아이가 여럿 이다 보니 아랫층의 민감도가 상당히 중요한데,<br />
3년 넘게 살면서 아직 한 번도 조용히 해달라고 아랫 층에서 올라온 적이 없습니다.<br />
오며 가며 혹 엘리베이터 등에서 뵈어도 아이들이 다 그런거 아니겠냐며 <br />
오히려 먼저 안심하라는 듯한 말씀을 해주시곤 합니다.<br />
반면 아이들과 같은 유치원에 다니는 같은 동 다른 집에서
동네에 도깨비터라고 불리우는 집이 있습니다.<br />
기가 쎈 사람이 살게되면 대박 맞고 아니면 쪽박을 찬다는 집이었습니다.<br />
뭐, 그 집에 대박난 사람도 쪽박찬 사람도 없더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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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경훈님께서 귀가 얇으시다면 나쁜 터라는 말씀을 듣는 내내 찝찝할 듯 하고요.,<br />
에이 뭐., 라고 생각을 하신다고 하시면,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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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에 따라 달라지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