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술을 좋아하다보니
제 주변에 면허취소자가 많습니다 ㅎㅎㅎ
새차를 샀다가 음주면허 취소되서 차세워두고 또따고
그러기를 세번을 한 형님이 계십니다
그런데 또 면허정지를 당한겁니다!
열받아서 차를 팔아버렸습니다
얼마나 화가났던지 회사가 차로 15분 정도 거리인데 거기를 걸어다녔습니다
[머리가 좀 답답한 형님이라 자전거 같은건 생각 안했나봅니다 ㅎㅎㅎ]
그렇게 몇달이 지났는데
병원갔더니 당뇨가 없어졌답니다 ㅎㅎㅎ
실화입니다
[당뇨는 완치는 없다죠? 하여간 당 수치가 싹내려가서 의사가 놀라더랍니다
그형님 앞머리도 좀 빠지고 얼굴도 원숭이처럼 재밌게 생겼고 머리도 좀 답답했는데
지금은 생각하는거 말하는거 빈틈이 없어졌습니다 한번 걸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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