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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의 이해불가 현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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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21 16: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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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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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의 이해불가 현상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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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순 [가입일자 : 2008-04-08]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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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결혼할 남자라고 부모님에게 첫 인사를 시키는
자리에서 꼭 나오는 질문이 있습니다. 장래 장인, 장
모가 사위될 사람에게 묻는 질문이죠.
"살 집은 있나?"
한국 사회에서 남자가 군대 갔다오고 대학 졸업하면
보통 27~28살 됩니다.
취업 제 때 잘 되고 서른이나 삼십대 초반에 결혼한다
치면 3~5년 직장근무한다는 얘기지요.
무슨 수로 3~5년 월급 모아서 살 집이 생깁니까?
집이 하늘에서 떨어지기라도 하나요?
"자네 살 집은 있나?"
결혼해서 같이 살 집인데 왜 남자가 집이 있어야 하나요?
이해할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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