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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진자의 자녀까지 무상의무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br />
무상급식은 무상 교육에 따르는 당연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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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비를 단계적으로 무상으로한다?<br />
이건 아닌것 같습니다, 마치 돈있는 집 자식들은 돈내고 의무 교육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과 같지 않은 것인지요?

그렇다면 가진자는 모든 복지에서 제외 되어야 합니다. <br />

그렇다면 의무 교육에서 있는 자는 유상급식.... 같은 논리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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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무 복무.... 있는 자는 군대 밥도 자기 돈으로 사 먹어야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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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고 뭐고 집어 치우고.... 어린 자녀들 돈 없는 자도 눈치 밥 먹지 않토록 하자는데 웬 말들이 그리 많은지....

어느 택시기사분의 말씀이라네요.<br />
"난 주민투표 안 할랍니다. 왜요? 배고픈 설움을 겪어본 사람은 압니다.<br />
그게 얼마나 서러운 건지. 누가 돈 안내고 먹는지, 아이들은 금방 압니다. 눈치가 빠르거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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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 하나로도 충분히 이 투표가 얼마나 나쁜지 대변한다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결론은 자신에게 유리한 곳에 투표하는 게 일반적인거 아닌가요? 세금 더 내는 것과 덜 내는 것 혜택보는 사람이 있나 없나? 이런 것이지요.

오세훈이와 무상급식 토록 당시 오세훈이 측에서서<br />
부자아이에게 무상급식을 하는 것은 왜 찬성하십니까라고 하던 넘의 목소리와 얼굴을 잊을수가 없습니다.<br />
그리고 뒤에서 그 이야기에 고개를 끄덕이던 아줌마를 잊을수가 없습니다.<br />
의무교육이니, 의무급식이 왜 싫다고 말도 안되는 논리로 반박을 하는지?<br />

한강 둥둥섬 해체나 광화문 광장 서울광장 청계천 등 유지비용 많이 들어가는 거 그냥 세멘트 칠 하는거로 찬반 투표 하면 좋은데 이런것들은 유지비가 많이 들어가.... 서울 사람들의 성향이 궁금합니다.

나는 꼼수다 14회들어보시면 자세하게 나옵니다.

아파트 박님 다운 대답이네요 ㅎㅎ

저는 개인적으로 선거를 의식한 복지정책 남발에 대해서는 거부감이 있지만<br />
(각종 연금 공단들도 앞으로 얼마 안되어 모두 바닥 난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거든요...그리고 세금을 낼 다음 세대들이 지금 대학공납금 비싸서 고생하고 졸업후 정규직 자리도 없어 비정규직에 시달리는 현실 땜에...)<br />
한국의 복지수준이 이미 폐교가 속출할 정도로 얼마 되지 않는 <br />
소중한 미래들인 아이들의 밥도 못먹일 정도인가? 참....

쉽게 이야기 하면 이런 이야기 <br />
한나라: 왜 부자 아이에게 까지 밥을 먹이냐 세금 낭비다.지금처럼 소득 수준 51%이하에게만 먹이자. <br />
그리고 부자들에겐 밥값받아서 세금을 낭비 시키지 말자. <br />
진보진영:가난한 아이들에게만 밥을 먹일때 아이들이 얼마나 눈치를 보고 차별을 받겟나.그리고 부자들도 세금내는데 왜 꽁짜밥 주면 안되나.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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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속안을 보면 조금 틀립니다. <

시골의사 박경철씨가 이런말했었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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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강남 부자 아이들 밥값까지 없는 우리가 부담해야 하는가? '<br />
"그러니 강남부자들에게 세금을 더 받아야 하는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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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쾌하지 않읍니까?

한국의 정치는 대의 민주주의이므로 자기 입장을 대변하는 곳을 찬성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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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현재 기준으로 10~20억 부자들은 한나라 찬성 해봐야 별로 돈으로는 득이 없어요 (어디서 표를 봤는데 말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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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50억 이상 부자들은 확실히 한나라당쪽 찬성하는게 득이 되긴 하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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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도덕적 가치는 없다는 전제 하에서 오로지 본인 자산으로만 결정될때 이야기 입

상위 50%의 기준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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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br />
대한민국?<br />
강남은 강남끼리 50% 기준?<br />
강북은 강북끼리 50% 기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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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 기준?<br />
부동산 기준?<br />
총 재산 기준?<br />
가처분 소득 기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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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3자녀도 같이 적용?<br />
그럼, 독자도 같이 적용?<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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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정은 동사무소?<br />

그냥 투표소 멀리하는게 이번엔 돕는거네요

아무런 논리가 없는 무논리, 무아지경에서 사경을 헤매는것이라고 밖에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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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개인의 정치적 입지를 위한 도박, 객기를 부리기 위해 써먹는 논리가 좌파 포퓰리즘,부자아이까지 공짜밥, 빈부간 갈등 조장,이념적 대립인양 부추겨서 갈등 구조를 만드는 이런것이라고 생각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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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주장은 허구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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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로... 그 지역 양심있는 지역분들과 활동가들에게 죄송하지만, 학살자 아

이런걸 투표하고 있다는 자체가 벌써 이 나라가 미친 나라인 겁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학생들에게 밥을 먹여가며 공부시키고 미래를 준비하는것은 복지가 아니라고 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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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블루칩에 투자하는 것이지요...우리의 미래에 투자하는것이 어떻게 복지입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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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들에게 공짜점심, 도시락을 제공하는것이 일종의 복지라고 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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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이런 논의조차 없는 대구에서 복지학을 전공한 사람이 드린 말씀입니다..

http://kr.blog.yahoo.com/sawoochi/1245936.html?p=1&t=2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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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 말에 동의할 수 밖에 없네요. <br />
복지란 베푸는 것인가?, 아니면 권리인가? <br />
저 아이는 나와 같은 존재인가? 다른 존재인가?

이런걸 투표하고 있다는 자체가 벌써 이 나라가 미친 나라인 겁니다. (2)<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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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적 복지냐 보편적 복지냐의 선택을 무상급식문제 하나로 몰고 가려고 하는것 같습니다. 미래의 주역인 아랫세대의 교육관련 비용만큼은 보편적 복지로 가는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우리나라 정서에서는요... <br />
무상급식실시 유무의 권한과 책임은 서울시민이 직접뽑은 서울시 교육감의 권한 입니다. 무상급식문제를 선택적 복지냐 보편적 복지냐의 이슈로 만들어 투표로 붙인 서울시장의 정치력이 놀랍습니다.

조만간 미국이나 독일쪽 언론에서 이 투표에 대해서 뭐라고 하는지 한번 뒤져볼 참입니다. <br />
이건 가히 '해외 토픽'감이 틀림없습니다. 국격 높이는데 엄청 공들이는거죠.

지금은 우리사회의 전반적인 복지 정책을 어떻게 갈것이냐를 결정짖기에는 이른시기입니다. 섣부른 선택은 많은 사회적 갈등을 야기할것 같습니다. 투표 불참도 방법알수도 있읍니다. 서울시 무상급식비 중에 30프로인가를 서울시에서 부담하는데 그것을 못하게다는것인데 서울시에서 안준다면 서울시 교육감은 저학년부터 전원 무상 급식을 순차적으로 하면 될것입니다.

학교 교실입니다. 선생님이 무상급식 대상자를 신청받는다며 <br />
통신문을 나눠줍니다 그중 일부는 적어오고 일부는 안적어오겟지요<br />
잘사는 아이가 묻습니다 가난한<br />
아이에게 니네집 가난하구나 밥 공짜로 먹네 좋겟다<br />
자존심 상한 아이는 주먹쥐고 덤빕니다 <br />
싸움이 나자 선생님이 두 아이를 부릅니다.<br />
선생님도 촌지를 받는지라 돈많은<br />
아이편을 듭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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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얘들은 나라에서 지켜 줄 필요도 없겠네요. 돈 많으니 용병을 사서 보호받지 않을까요?<br />
복지에 대한 개념 자체가 없는 넘들입니다.<br />
어쨌든 이번에 오세훈 같은 꼴통을 끌어내리지 않으면 정말 이 나라가 위험해집니다.<br />
국민들...정신 똑바로 차려야됩니다.

이번 선거로 다시는 오세훈이 같은 악마가 정치 일선에 나오는 일 없었으면 합니다

딴나라당이 억지로 투표를 강행하니까.. 안하는게 최선일테구요..<br />
딴나라당이 서민을 위할리 없으니.. 서민들에게 도움이 되는건 1번이 아니라 2번에 넣겠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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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습니다..

주민투표의 본질이 왜곡되고 단체장이 주도할 투표의 범주를 벗어난 기형적<br />
투표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오세훈 이분의 못말리는 신념인지 오기인지<br />
모르지만 보수를 볼모로 잡고 정치노름하는 인상입니다. 홍준표 인상쓰는<br />
이유가 충분하죠~~

부자는 아버지가 세금 많이 내면 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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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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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에서는 차별하면 무조건 안되고요.....그래서 모두 무상으로 하면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