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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 친정 엄마.....ㅡ.ㅜ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1-08-21 09:57:55
추천수 2
조회수   1,598

제목

옆집 친정 엄마.....ㅡ.ㅜ

글쓴이

김진우 [가입일자 : 2006-11-01]
내용
옆집에 세든 아줌마가 ,마눌이 화장품을 설*수를 사용하는 걸 보곤

자기 친정 엄마가 그 판매원이라고 소개를 시켜주네요.

그래서 이웃에게 팔아 준다고 화장품을 샀는데,



따라오는 샘플을 하나도 안주네요.

원래 샘플 얻어 쓰는 것이 쏠쏠한데,아마 중간에서 뺀 모양입니다.

나이가 70대 노파인데,대리점에서 그만 두라고 해도 계속 다닌답니다.



그리고 두번째 만났을 때,무슨 좋은 것이 있다고 계속 치근대고,

옆에 사니까 친정엄마처럼 생각해라고,붙임성좋게 하는데,

그런 점이 질색이라네요.마눌이..



그래서 제가"당신은 좋겠다..엄마가 생겨서.....오늘 용돈 좀 챙겨드리지.."

하니 눈을 있는대로 홀기네요.



가만히 생각해 보니 그 판매원 노파는 지나치게 낙천적이 아닌가 싶네요.

자신이 남들은 다 주는 샘플을 안줘도 괜찮겠지 생각하는점과,

내가 사라고 하면 누구나 다 사주겠지 하는 강매성을 보아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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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룡 2011-08-21 10:00:36
답글

게시판에 이렇게 꼰지르시능걸(?) 보아하니 그 분은 안 예쁘신가 보네요?<br />
<br />
얼쉰과 나이 차이도 월매 안나는데...... ㅜ,.ㅠ^

김진우 2011-08-21 10:06:23
답글

아니요..다른 사람을 제끼려고요....ㅡ.ㅜ^

김진우 2011-08-21 10:08:40
답글

기수님..선글라스는 샘플이 아닙니다요...^ㄴ^

김진우 2011-08-21 10:16:55
답글

ㄴ엥....?<br />
뭔가 억지로 밀어 붙히는 느낌이 드는 이유는 뭐지......????

김진우 2011-08-21 10:41:52
답글

아니거든요..<br />
누구 눈엔, 과부만 보이시나...ㅋㅋㅋㅋ..???

최미애 2011-08-21 10:50:28
답글

두 달만에 보는 강렬한 햇살이 너무 눈에 피로감을 주네요^^<br />
저를 진우님의 친.동.생.으로 생각해주세요......<br />
....그래도 그.거. 않보내주실거죵???

김진우 2011-08-21 10:53:05
답글

미애님...친동생한테도 돈을 받고.....선글라스를 팝니다...흐음...^^<br />
기수님...제 와이프의 농담성 글입니다....

varuna21kr@yahoo.co.kr 2011-08-21 10:53:56
답글

그래서 아는 사람이 더 무섭다는.......

김진우 2011-08-21 10:54:15
답글

창호님......^ㄴ^...!

최미애 2011-08-21 10:58:37
답글

그래서 아는 사람이 더 무섭다는....... v.3.291 beta.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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