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토레스 정말 안타깝더군요. 뭔가 보여줄 듯 하기만 할 뿐 아직 제대로 된 임팩트가 없으니 첼시 감독 머리에 쥐날 듯...더구나 드록바라는 우수한 자원을 함께 활용하지 못하니 손해가 더 막심하죠. 첫 경기도 그렇지만 어제도 교체로 나와서 몇 분 뛰지도 못했죠. 1+1=0 or -1 이 되는 기현상을 보는 것 같아요...ㅎㅎ <br />
<br />
박지성은 2경기나 출전 못했으니 컨디션 유지 차원에서 이번 경기(더구나 선두권인 토트넘 상대)

epl보다가 분데스리그보니 이건...거의 스카이콩콩 스타일로 뛰더군요.<br />
잔디가 이상한지 모든선수들이 종종거리면서 움직이는데 박진감제로입니다.<br />
더구나 팀간의 수준차가 너무심하여 정말 재미없더군요.<br />
관중만 심하게 응원질이고...웬 깃발들을 그리 흔드는지((이걸보니 j리그에서 따라 깃발질하니...짝퉁지대로...)))<br />
허접한 햄버거팀........ㅠ.ㅠ

첼시가 토레스 믿고 드록바 내보낸다면 큰실수 하는겁니다. 드록바는 첼시내에서 감독급의 리더죠.<br />
보통 영국외 선수가 골 넣으면 골 넣은 선수가 드록바에게 가고 드록바 자리에서 모입니다.<br />
아마도 토레스는 첼시 구단주의 개인적 선호도가 반영된 영입으로 보입니다.<br />
개인적으로 아주 좋아하는 선수인데 어서 제 기량을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카카도 마찬가지고....<br />
라리가도 현재 상위팀 2팀과 나머지팀들의 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