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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리는 사람이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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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회장은 '사업에서 망하지 않고 인생에서도 실패하지 않는 제 나름의 지침서 16조'를 간직하고 있다고 한다. 그 중 몇 가지만 들여다보면,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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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를 조심해야 한다'가 제1조로 나온다. '친구는 쉽게 질투하고 변심도 잘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이어서 '상대에게 자신의 의도를 감추라'(2조), '사업은 전쟁이다'(4조), '불행·불운한 사람은 피하고 행

저런 비슷한 생각들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빨갱이 몰아내자는 구호에 공감도 할만 하네요.

고향집 인근에 보일러 공장을 차린 그 물건이군요. 그 공장에 만들어 놓은 엄청난 규모의 골프연습장에 의아했었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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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미는 tbc를 낼름 삼키는 과정이 압권이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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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자다가 벌떡 일어나는 지인도 있습니다.

와 지침서 쩌네요<br />
오늘아침에 배운... 시베리안 허스키 십장생 같은 인간이군요

저 인간은 친구는 없고 협작질로 남 궁지에 몰아 등처먹고 사는 인생의 좌우명이로군요.,<br />
자식새끼들도 집에서 밥 처먹여 키웠으면 거지근성이 꽉찬 더러운 인간 되었을 터인데... ...

자매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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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 십팔색깔 크레파스"도 많이 애용해주세요.

씹새.....

c방새...

거지새퀴.......

귀뚜라미 보일러의 안좋은 평들과 합해져 아주 안좋아 보이네요.... 며칠전 귀뚜라미 보일러 뜯어버리고 린나이로 교체 하였습니다... 정말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