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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빌딩 옥상을 추천 드림돠. ㅜ,.ㅠ^

요즘 서울근교 한강과 천주변 자전거도로 잘되어있는데요..<br />
오늘 날씨 좋네요

그렇죠 내리 쏘는 사람들이 많아 한강이 제일 위험합니다.<br />
하지만 일반 도로로 나가느니 한강에서 안전구 착용하시구 나름 안다치는 요령을 습득하시는게 <br />
젤 현실적인 방법이 아닌 듯 하네요....초보들이 맘 편히 탈만한 곳이 거의 없어요

쫄바지 단체들은 한강뿐 아니라 하천주변 어디나 있기는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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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도 보면 사람 많은데서는 속도를 못내지요 반포,뚝섬,여의도 이런쪽..<br />
대신 그쪽은 사람이 자전거 타는걸 방해하는 분위기니..

반포가 잠수교를 사이에 두고, 넓은 공간이 있어서 마실 분위기로 탈 수 있을 듯 하고, 잠수교를 넘었갔다가 돌아 와도 되고...<br />
여의도도 괜찮은 것 같은데, 저는 주로 오전에 나가서 타서 오후에는 잘 모르겠습니다.

수원 성대캠퍼스안에서 타면 좋습니다..휴일에는 차도 없고 자전거 타기 좋습니다.... 캠퍼스안에는 주차비를 받으니 일월저수지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자전거만 가져다가 타면 좋을것 같습니다...잔디밭에 자리하나 깔면 더 좋고여...

좀 멀긴해도 하남쪽 한강변은 좀 더 한가한 느낌 이구요. 미사리근처에는 여러 식당도 있더군요.

하남쪽 강변은 접근하기가 쉽지 않고요, 타고 오셔야 하는 관계로 ㅡ,.ㅡㅋ<br />
조정경기장 안에서 타시면? 폭주는 없습니다, 단지 자전거가 좀 많기는 한데 나름 초보끼리 어울려 타니.,

여의도 공원 추천합니다. 초보분들, 아이들이 많이 타더군요. 도보와 자전거 도로가 분리되어 있어 좋습니다.

아직도 호루라기불며 달리는 동호회 을쉰들이 계시는군요. 큰일이네..쩝~<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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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근교라고 하심, 시화방조제 추천드리옵니다. 대부도 넘어가셔서 칼국수드시고 오심 &#52573;오..^^

여의도 공원은 제가 두 여성들(?)에게 자전거를 가르친 곳이고, 집에서 10분 거리입니다. ^^;<br />
이제 좀 더 넓은 곳으로 이끌고자 하는데 장소가 마땅치 않아서...<br />
그런데 이곳은 역주행하는 인간, 자전거도로, 워킹도로를 구분하지 않는 인간들 때문에<br />
스트레스 받고, 무척 위험한 경우가 생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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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고수 부지 쪽, 낮에는 사람이 많아 나가지 않습니다. 타도 오전 9시 이전에 정

탄천 성남 비행장 옆부터 분당쪽으로 초보자가 안전하게 타기 좋도록 되어 있는데, 많이 멀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