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끼당 2457원. 오세훈 서울시장이 구국의 결단이라도 되는 듯 반대하는 아이들 밥값이다. 서울시교육청의 무상급식비 지원단가 및 집행기준을 보면, 무상급식 지원단가는 식품비 1892원, 우유값 330원, 관리·인건비 235원을 더한 2457원이다.
그렇다면 오세훈 서울시장의 한끼 밥값은 얼마일까. 전국공무원노동조합은 19일 지난 2006년 7월1일~2008년 6월30일까지 1년간 오세훈 서울시장이 업무추진비로 사용한 밥값을 공개했다. 이 자료를 보면 오 시장은 1년간 간담회 등을 통한 밥값으로 3억5136만원(559건)을 사용했다. 한 사람 당 밥값으로 최고 13만7720원을 지출했고, 1년 밥값 평균은 3만6310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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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놈은 국민세금으로 흥청망청 호의호식 하면서 어려운 가정 아이들 눈치 안 보고
밥먹게 하자는 좋은 뜻을 이토록 매몰차게 걷어차려는 이 인간은 냉혈한이 맞습니다.
피도 눈물도 없는 놈 그나저나 어디서 무얼 처먹고 다니기에 밥값이 1년 밥값이 3억5천이나 나올까요 서민들 점심한끼 5천원 짜리도 먹기에도 빠듯한 생활인데...
세후나 처먹는 것 레벨 쪼금 낮추면 안되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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