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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다들 경기불황이라 투표에 무관심합니다. 저도 일부러 무시하고 있습니다.

젊은 친구들은 무슨 내용의 투표인지 그런 투표있는지 거의 모르고 관심도 없는 분위기같습니다. <br />
내 주위만 그런가? <br />
그리고 사실 무상급식에 대해선 조금 회의적인 시선으로 보고 있었습니다. <br />
이건 각자 생각하는 바가 틀리고 서로의 입장이 틀리고 보는 시선이 조금씩은 틀리기에 뭐라 안하셨음합니다. <br />
그런데 최근 상당수 개신교들이 들고일어나 오세훈이를 지지하는걸보고 맘이 100%돌아섯습니다. <br

젊은 사람들은 거의 무상급식 찬성해서 투표에 관심 없습니다. 노인분들과 개신교 쪽은 할지모르지만<br />
귀찮을거 같은데,

객관적으루다가 .... 투표이야기하는사람 한사람두 못봤습니다. 다들 거의 무관심..

그렇게 무관심하다 뒤통수 맞을까봐 염려스럽습니다....쥐처럼.....ㅡ,.ㅜ^

5세훈이 시장직 안걸겠다는 것 보면... 5세훈이 자신없는 겁니다

정말 관심없는 투표.. 하지만 매년 뻘짓해서 날린돈으로 무상급식해도 무방할겁니다.

부재자투표는 45.1%가 나왔다더군요. 이 잉간들은 투표 못할까봐 강박관념이 있는듯... ㅡㅡ^

부재자투표는 따로 신고를 해서 하는거라 투표율이 높을 수밖에 없죠... 투표하려고 굳이 신고하는 수고를 마다하지 않은 사람들조차 절반이 안되게 투표에 참여했네요

이번 부재자 투표율은 예년 다른 선거보다 조금 낮은거라 하더군요.

천지 신명이시여 굽어 살피소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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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제발 대학생들은 예전처럼 선거에 관신끄도록 해주시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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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당일 한번더 비 많이 내려서 나다니기 불편하도록 하시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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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장 정전 나서 파토나도록 굽어 살피소서

관심 아무도 없는데...<br />
돈 드는 현수막은 자주 보이네요.

어머니가 그러시는데 놀이터나 노인정 노인들은 거의 다 투표장가서 세후니 편든다는 거 같습니다. 어머니가 한심하다고 하시면서 늙은이들 어느정도 죽어야 나라꼴 될 거리고 하시대요. 교회다니는 이모는 세후니 편입니다. 이유요? 목사님이 그리 하시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