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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br />
이번 사태가 좀 오래 갈듯하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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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기에는<br />
어떻게 보면 정치적으로 밀고 당기는 문제라고 봅니다.<br />
유럽 문제도 결국엔 이런 나라 저런 나라 너무들 막 받아들이다 보니 흥청망청하는 나라와<br />
독일이나 북구 나라들 처럼 실속있는 나라들 사이의 밀고 당기기로 보며,<br />
저러다 점점 합의되어 가거나 아님 최악의 경우엔 깨어지겠죠..<br />

세곳 중 하나만 침체되도 충격이 클것 같은데요. 그리고 모두가 다 문제점들이 있어서 쉽게 해결되긴 힘들것 같습니다. 불확실성이 주식시장을 내리 누를것 같네요.

지금 시절은 마국이나 세계 여러 나라들과의 공유, 협조, 그리고 그 당시보다 발달된 경제 체계 등으로 절대로 예전의 대공황은 오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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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밀히 보자면,<br />
만약 최악의 사태로 가서,<br />
eu가 헤쳐모여 하더라도 잠시 시끄러울 뿐이구요(예전 헤어져 있을 때도 안 망했습니다 세계..물론 그때보다는 복잡한 문제 많기에(같은 집단이기에 경제, 통화 부문의 상호 보증 결제 시스템 등등)회복이

오늘 특히 잘난 체 많이 해서 지송합니다..<br />
사 놓고 불안해 하는 분들이 많은 듯 해서 그랬습니다..<br />
전 서너 번 이런 거 봤더니 염려가 하나도 안됩니다.<br />
돈 더 만들고 있습니다.. 더 들어 가려구요...<br />
너무 불안해 하지 마시기를...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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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벅...

그리고,,에궁 좀 그만 하려다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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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사태들 부추키고 더 확대 조장하는 세력들, 국제 적인 조직들이 있습니다.<br />
항상 이런 위기나 작은 위기 때 보면,<br />
미국의 금융 가나 유럽의 그런 곳들에 뿌리를 둔 알려진 큰 투자 조직들과<br />
원자재 투기 조장하는 숨겨진 그룹들이 이런 저런 작은 위기를 만들어서 메스미디어들 동원해서 <br />
하기도 하고 어떤 사태들 생기면 확대, 조장 부추

공감가는 내용 입니다 ,, 한달전 쯤 현금비율 90% 이상 만들었습니다, 요즘 쬐려 보고있는데.. 장이, 겁나,.. 단기 수익만노립니다 ,,,,,,변동성 장세가 크게 먹긴 합니다.<br />

오늘의 주식폭락에 굉장한 두려움을 느꼈습니다. 115P 폭락이 두려운게 아니라 우리나라 증시가 <br />
아시아 국가중 가장 많이 빠진건 외국인의 대랑매도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세계경제위기확대시 가장 많은 피해를 볼거라는 시그널을 주었기때문입니다. 물론 반대의 상황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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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런 글을 쓴 이유는 IMF시 우리나라는 엄청난 희생을 치렀습니다. 그러나 지금 위기에 봉착한

맞는 말씀입니다. 다들 남탓하고 자기 손해 안 보려하고 있죠..<br />
그러나 한 삼개월 육개월 후에 보시면 언제 그랬냐는 듯 좀 조용해져 있겠죠^^

금융위기때 위기를 벗어나려 제로 금리에 양적 완화까지 해서 재정적자도 심화되고 돈도 많이 풀어<br />
물가도 들썩이고 금값은 천정부지고, 앞으로 경기가 하강해도 별로 사용할 수단이 없습니다. <br />
그냥 견디는수밖에는, 선진국들의 수요가 줄어드는게 가장 큰 문제인데 빚에 허덕이고 고용도 안좋고,<br />
그래서 경기가 더블&#46382;을 향해 가고있는것 같네요. 허릿띠 졸라매야 할때인것 같네요.

재미없는 얘기지만 물컴에 물이 반 있을때 (물이 반이나 남았네, 물이 반밖에 없잖아) 똑같은 현상에 다른시선이 존재하는건 어쩔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언제 그랬냐는듯 지나갈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건 해결이 아니라 유보된 것 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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