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리폰매니아 최세준입니다(_ _)
그동안 달리는 그리폰을 지르고 메인을 세팅하면서 총알이 거의 떨어져갈 무렵.. 바이앰핑에 쓸 트랜스페어런트 울트라급 스피커 케이블과 레퍼런스 인터커넥터가 필요해 매주 샵을 뒤적이며 중고를 찾았었는데 신품과 중고 가격에 괴리가 있어 매번 쓸쓸이 샵을 나서야 했습니다 ㅜㅠ
매번 고개를 떨구고 집에 들어오는 남편의 모습을 보던 와이프가 드디어 바로 오늘!!
필요한 거 사줄 테니 어깨 피라고 총알 지원을 결정해주셨습니다^O^
으하! 적군에 밀리다 동맹군 지원 결정을 받은 장수의 마음이 바로 이런 것이로군요~
부디 이해심 많은 와이프에게 격려의 한말씀씩 달아주세요~
만약 사고 나서 했던 얘기 번복하면 이 글 보여주게요 ^^ㅋㅋ
이상 제 자랑이었습니다(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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