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진행형 보험사에 4년즌에 보험을 하나 들었죠.
당시 보험설계사가 머~언~ 친인척인데
챠트같은걸 들고와서
$억$억$ 거리면서 부추겨 적금도 해야겠고 해서 그냥 적금하나 하는셈치고
저렴한 금액으로 하나 들었드랬지요.
변액보험이 5년까지는 원금보장이 안될수도 있다는 이야기는 익히 들어서
알고 있습니다만 그건 2년만기 상품이었고, 거치5년이면 연금전환도 가능합니다.
정말 4년동안 없는셈치고 단 한번도 확인해보지 않고 냅뒀습니다.
뭐 설마 원금손실이야 나겠냐... 했죠.
그런데...
허...
10% 정도 손실이 나있네요.
뭐 좋다 이겁니다.
모기지론인가 그것도 있었고 명박이랑 외나라당이 한 짓도 있었고 하니...
그런데 지금 해약을 하게되면 사업비로 4%를 또 가져간다네요??
" 원금이 손실이 났는데 늬들이 무슨 낯짝으로 사업비를 가져가나요?? "
하니까
" 원래 그렇습니다 고객님~ "
하네요 ;;;
아... 진짜 혈압이...
보험 운영하는놈들은 도대체 4년동안 뭐를 했길레... 허...참...
그리고 운영비로 매달 일정금액을 차감해간다고 하는데
ㅎㅎㅎ
운영비 줘가며 관리 해달라는데
원금이나 깍아먹고 앉았으니...
아... 진짜 짜증 제대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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