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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안철수 교수도 막 까는 건가요? ㅡ.ㅡ;;
언론사 편집 국장이란 작자 글 꼬라지 하고는 ㅉㅉㅉ
기사 중 -
안철수는 고작 13년동만 벤처기업을 일궜을 뿐이다. 그런데도 이병철 회장, 정주영 회장보다 더 존경받는 경영자로 평가받는 것은 참으로 아이러니다. 대중조작, 미디어조작이 만들어낸 거짓 우상일 뿐이다.
7명으로 창업한 안철수연구소의 위상은 어떤가? 세계 100대 소프트웨어업체에는 명함도 못내밀고 있다. 고작 387위에 올랐을 뿐이다. 그가 떠난 회사는 600여명의 종업원에 매출 697억원, 영업이익 84억원(2010년기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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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와 삼성은 밖에서 벌어 안을 살찌우는 대기업들이다. 매출액의 80%이상을 해외에서 올리고 있다. 수백억~천억달러의 달러를 벌어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을 확충하고 성장과 일자리 창출에 결정적인 기여를 하고 있다.
안 교수와 이들 한국경제의 영웅들과 비교하는 것 자체가 무리요 넌센스다. 소와 말이 웃을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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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은 책제목처럼 그가 지금같은 결정적인 순간에 연구소에서 영혼을 걸고 승부를 했으면 하고 바라고 있다. 과대포장된 안철수, 외부강연에 시간 허비하는 안철수, 대기업을 조롱하는 안철수로는 미래가 없다. 국민들은 안 교수가 연구실로 돌아가 세계적인 연구 실적을 발표하길 기대하고 있다. 훗날 노벨상의 유력한 후보자로 언급되는 날이 온다면 국민적 존경을 한몸에 받을 것이다. 그런 날이 왔으면 좋겠다. 하지만 그런 기대는 접어야 할 것같다.[데일리안 = 이의춘 편집국장 jungleele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