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이제 30대를 들어서려고 하고, 쿨럭,
세아이의 아빠가 되니 이젠 얼굴에도 주름이나 이런것들
신경을 써야 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안면팩이나, 코팩, 기기등을 사서 얼굴관리좀 하자...
뭐, 아직은 순수한 무궁 덩어리이긴 하지만, 그래도 이젠 얼굴에 책임질 때가
된것 같다고 했는데,
아내가 정색을 하더군요.
가뜩이나 잘 생겼는데, 거기에 관리들어가면 바람날꺼 뻔하다 하면서
어여 빨리 못생겨져 버리라고 퍼붓네요. ㅠ_ㅠ
어찌해야 할까요? 관리가 필요하긴 한데...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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