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의 효율적 사용때문이라면 유통기한 폐지가 아니라 일단 소비자 의식변화부터 꾀해야지요.<br />
대형마트등에서 먹을거리를 생각도 않고 한꺼번에 구입한다든지, 할인행사등에 혹해서<br />
당장 필요치 않는 식품까지 구입해버린다든지 하는 소비자의 행동을 변화시킨다면,<br />
굳이 유통기한 폐지를 안하더라도 자원낭비는 줄일수 있겠지요.<br />
그리고 유통기한 지난 우유를 할인판매하는게 어떻게 물가안정이 된다는건지..?<br />
근데 우유 유통단계에 대해 자세히 아시는분 계신가요?<br />
예전에 M본부 불만제로에서 배달우유의 진실 어쩌고 편에서 배달우유 유통단계에서 보관상 허술한 점등을 고발한적이 있었는데, 마트나 편의점, 슈퍼등 소매로 빠지는 우유가 어떤 단계를 거치는지는 잘 모르겠네요.<br />
불만제로에서 나온게 배달우유가 집으로 배달되기 전에 여름철 상온에서 길바닥이나 냉장고를 꺼둔 상태로<br />
보관했다 집으로 배달된다고 해서 꽤 놀랐던 적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