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LG가 소니되면 어쩔...통신사업을 접고 가전으로만 승부한다면 충분히...

많이 떨어졌다고 꼭 안전한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br />
<br />
흔한 말로 지하실 구경 가능성도... --;

글쓴이와 동일한 마음입니다. 총알만 있으면 하고 사고 싶은데.. 아쉽고 아쉽네요.

퍼렁게껍딱정영회님... 저도 가전을 기대합니다. 통신도 LG의 기업문화가 삼성과는 좀 많이 달라서 뜻밖의 대박을 칠 가능성도 없진 않습니다.<br />
<br />
왕눈알떼꿀떼굴손영진님.. 지하실 구경해도 무너지지만 않으면 천천히 구경 잘 하고 나오면 되지 않을까요? ^^....

우리나라주식에 장기투자하기엔 앞으로가 좀 어려운시기가 되지않을까요<br />
특히 It쪽은 울나라 특성상 하드웨어쪽에 특화되어있는상황인지라 대만과 중국의 협공에 당해낼수 있을런지 걱정입니다

lg전자 5년동안 갖고 있는데...어흑...안습입니다요

정통 투자법은 최저의 저점을 잡는게 아니고 <br />
요놈이 100% 올라갈꺼야하고 저점 통과후 오를 확신이 섯을때 사도 절때 늦지않습니다

스스로가 원하지 않는 장기투자자가 많더군요.<br />
<br />
LG전자가 2만원권에 들어오면 심각하게 고민하겠습니다.<br />

헉! 2만원... <br />
<br />

주식은 친구들끼리도 찍어주면 ..나중에 싸우죠^^<br />
<br />
소신 투자하세요

헬지 전자 3만원, 헬지 디스플레이 1만2천원 기다리는 중입니다. 그게 욕심만은 아닌 것 같아서요.

대우가 그렇게 갈지 아무도 몰랐습니다.

L 음.. 조심 조심 코리아 ㅠ,.ㅠ

헬지 3만원... 저보고 죽으라는 이야기...T_T

내려가면 사는게 아니라 파는겁니다. ^^;<br />
대기업이라고 망하지 말라는 법 없지요.<br />
위에 어느분이 쓰셨듯이 장투는 저점을 잡는게 아니라 장기적인 하락추세를 마무리하고 상승에 진입하는 시점입니다.<br />

지금의 상황은 2007 2008년의 경제침체기의 여진( 대지진이후에 나타나는 지진)으로 볼 수 있습니다.<br />
더 쉽게 애기해서 더블딥 상황이라고 할 수도 있는데, 미국의 부동산버블로 인한 경제침체가 단시간내에 극복되는 상황은 아니기 때문에 그 여파가 아직 계속 진행중에 있는 것이라 생각하시면 될 것입니다.<br />
몇년의 기간동안 투자를 하겠다고 생각하신다면 최소한 두서너달 정도는 지켜보아야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엘쥐전자.....2008년 위기때 보다 더 떨어졌네요.....<br />
<br />
항간에는 회사가 망해가는게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나돌정도에요......

이종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바닥을 치고 올라가는 시점을 잡는다 것도 쉽지는 않더군요. <br />
뭐 서두를 거 없으니 천천히 지켜보아야겠습니다. <br />
어차피 푼돈이라... 그래도 아이들 원망은 안들어야겠지요 ㅠ,.ㅠ<br />
<br />
근데 다들 사람 겁주는데 명수들이십니다... 새가심이 콩닥! 콩닥!

승자 독식의 시대가 시작 되었습니다..<br />
지금 백색가전에서 나마 분발하고 있지만 <br />
나머지 부분에서는 악전고투입니다...<br />
엘지전자가 대우자동차 짝나서는 안 될입니다. ..<br />

제가 그 회사 다닌적이 있습니다. 진짜 경쟁력은 가전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가전부분의 영업가치와 자산가치가 주가와 일치하게되면 그때서야 장기-흔히 가치투자라 하는-투자가 가능할 듯 싶네요.

LG전자, LG 디스플레이 다니는 친구들 얘기 들어보니 <br />
아직은 좀 더 고생해야한다고들 하던데...<br />
<br />
LG전자 가전쪽은 모르겠지만 휴대폰쪽은 아직 힘들것 같구<br />
LG디스플레이는 3D모니터쪽 시장이 어떻게 성장하는지가 관건일듯 합니다.

lg전자,유플러스,디스플레이...<br />
점점 나빠지는 영업이익,재무제표를 보면, 몇년후 주식시장에서 사라질수도 있다는생각이드는군요~

<br />
90년 대 말, 정보통신 사업부로 입사, 재직 시절 우리 사주 약 1,800주 받고, 전자와 합치면서 매수청구권 <br />
약 17.000원 대에 1,200 주 추가 매수, 3천 주 가지고 있던거 2009년 쯤 정리 했었죠. <br />
매도 당시 10만원 대였던 거 "더 묻어둬야 하는데..." 했었는데 오늘자 6만원 대도 깨졌군요.

열심히 뛰어서 주가 한번 올려보겠습니다. 우리 회사 망한다 어렵다 말을 들으니 진짜 기분 애매하군요.

<br />
좌진님 어디 사업부에 계시다고 하셨죠? 일전에 읽은 기억이 있는데 이넘의...&#50256;텀 메모리 --;;;

앗싸! 장군님 화이팅!!!

이전에 AE사업본부 있다가 지금은 한국마케팅본부에 있습니다.

<br />
AE는 그래도 성적이나 방어율이나 좋은 사업부로 정평이 나 있죠?<br />
<br />
(성함에서 묻어 나는 비장함!!!)

한 10년전쯤 엘쥐 씨엔에스 댕길적에 전자사업부 -> 하이테크 사업본부 에서 일하느라 엘지전자와 일했습니다. 평택에서도 근무하고 문래에서도 근무했는데 특히나 문래에서의 소감은 전자 이 양반들 일하는 꼴을 못봤습니다. 일은 평택의 라인에서 다 하더군요. 그당시 주5일도 아니었는데 전자 양반들은 죄다 주5일에 징검다리 연휴 다 찾아먹고 출근해서는 인터넷이나 하고 놀고 앉아있고....이러니 엘지가 이 모양이지 싶었습니다. 일은 죽도록 하는 듯하지만

좀 웃긴게 인터넷 하다보면 샘숭 댕긴다고 밝히는 사람이 별로 없거라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