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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요... "어디서 자느냐 보단 누구와 자는가"가 중요하다는데... ==3=3=3

혼자서?...ㅡ,.ㅜ^

오늘 밤도 행복 하세염. ㅜ,.ㅠ^

이상하게 부럽네...

일 나가서 가는 여관은 조용하고 시원한데가 장땡이더라는 ㅋ 예전에 구미 여관갔는데 저녁에 라면도 끊여 주더라는 ㅎㅎ

경치좋고 조용한 팬션으로 월숙박 구하세요.

사진 찍었습니다. 내일 여유가 있으면 올릴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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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계속 있는게 아니고 일주일에 3~4일 정도 있을 예정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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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시원하네요.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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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다 놓은 맥주 마시다가 자야겠습니다.

집보다 여관이 좋은점<br />
눈치 안보고 에어콘 켤수 있는거죠...<br />
저만 그런가요? ^^

맛나는 동네 여수에 계시군요.....확실히 거기가 여기 청주보다는 수준이 높네요.....ㅎㅎㅎ<br />
물론 한 예지만요......맛난거 많이 드시고 올라오세요.......

시간대로 에어콘 틀어주는 여관도 있더군요 ㅡㅡ

그동네선 <br />
줌얽잘앙하면 안됨뉘돠.<br />
ㅠ.ㅠ

한 삼사만원 더 투자 하시면 옵션도 붙지 않을까요?

다음에도 여기서 자야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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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모를 슬픔이.... ㅠ,.ㅠ

술 마실 때는 괜찮은데 밥 먹을때 옆에서 담배 피면 밥맛이 뚝 떨어지더라구요. 매너남들이네요 ㅋ

여수가시면 이두가지는 꼭 먹어보고 오세요<br />
장어탕 : 봉산동 산골식당 시원한맛(주차장 있슴), 교동 칠공주식당 진한맛(주차장 협소)<br />
게장백반 : 봉산동 두꺼비식당, 황소식당 두군데 30m간격에있으니 차두기 좋은곳으로......<br />
아! 또한군데... 여서동1호, 봉산동2호 한일식당.... 저는 봉산동으로 갑니다.왜? 주차장 좋으니까요<br />
1인당 25,000원으로 해산물한정식 좋습니다, 손님접대용

전라도에서는 여수에 가서 돈 자랑하지 말라는 말이 있더군요. 옛 말인가요? 순천에 가서 인물 자랑하지 말고 벌교에 가서 주먹 자랑하지 말고. 맞는가요?

대학 동기가 벌교, 순천에 각각 1명식 있는데 그 말이 맞는 것 같아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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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 기준으로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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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호님 오래간만입니다. 영철님 다음주에 내려오면 가 보겠습니다.